언더월드 - 심해에서 만난 찬란한 세상
수전 케이시 지음, 홍주연 옮김 / 까치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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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밖에 보여지는 미지의 세계로부터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심해일지가 매우 흥미롭게 접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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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 머리털부터 발가락뼈까지 남김없이 정리하는 인체의 모든 것 드디어 시리즈 7
케빈 랭포드 지음, 안은미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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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드디어만나는해부학수업 #케빈랭포드 #현대지성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평소에 내 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해부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의대생들이 필독하고 있는 전공과목 중 하나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고 관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해부학은 일상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되었다. 내 몸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병원에서 내 몸이 어떻게 아프는지 두서없이 말한 적 있다보니 제대로된 처방을 받은 적이 없다. 어느 부분이 아픈지 정확한 명칭을 말해야 하는데 애매하고 용어를 모른 채 말하려고 하니 의사한테 전달하고자 하는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더더욱 해부학 공부가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했다.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이라는 도서는 20년이상 해부학 강의한 저자가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신체 내부에 속한 명칭과 기능 및 질병과 장애 등 건강관리하면서 기억해야 할 의학상식을 전해주는 해부학 개념서다.



우리의 몸은 하나로 연결되었기에 조금이라도 혈액순환이 잘 되다가 막히는 곳이 있다면 애로사항이 발생된다. 즉, 잘 가던 길이 막히면 절대로 앞으로 나갈 수 없듯이. 우리의 몸은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기에 통증을 겪게 된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해부학 공부를 왜 해야할까.

건강한 삶을 만들면 기본적으로 내 몸 구조가 어떠한지를 기본적으로 알고는 있어야 한다. 제대로 개념을 모른 채 살아간다면, 어디 아파서 이 모양이 된 건지 그 원인을 먼 곳에서 찾게 된다. 답은 간단하다. 내 몸이 아픈 것은 사소한 습관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그 이유를 알아가기 위해 해부학으로부터 세포부터 시작해서 피부, 뼈, 근육, 장기, 신경계, 심혈관, 호흡기관, 내분비계 등등 다양한 인체를 해부하여 그에 따른 기능들을 잘 알고 작동이 고장나지 않기 위한 예방하기 위한 필수 지식으로 접해두면 훨씬 좋다.



일단, 몸 구조부터 알기 전에 우선적으로 세포조직부터 파헤쳐봐야 한다. 생물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세포개념부터 접근한다. 세포에서 비롯되는 여러 구조들을 꼼꼼하게 알지 않으면, 내 몸에 있는 신체 부위에 속한 세포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세부적인 개념들을 조목조목 꼼꼼히 사진을 포함하여 이해가 쉽게 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 걸음 더 읽기>라는 코너를 접해보게 되면 본문에 설명된 내용을 좀 더 나아가 이러한 현상이 왜 생기는지 그에 따른 추가적인 설명주머니를 눈여겨 봐두는 게 좋을 듯 하다. 처음 읽어보게 되면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겠으나, 해당 학문이 의사가 되기 위한 기초다지기용으로 되어진 것이기 때문에..기본적으로 알면 실속있는 의학지식을 제시준 거라 생각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신체 부위 파트 지식을 접해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 파트가 가장 인상깊게 와닿게 된다. 색깔이 든 사진이 돋보이게 되어 이해가 잘 되어진다. 어느 부분이 이 명칭인지 사진과 같이 보면서 설명을 같이 보니까 내 몸이 어느 부분에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유발된 것인지 파악이 잘 되어져서 한 땀 한 땀 살펴보게 된다. 의사로서 조금이라도 제대로 알지 않으면 환자 목숨이 위태롭게 만들 수 있어서 해부학은 의사의 기본지식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접해보게 되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생물학 심화적 버전을 접해보게 되는 기분이 든다.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인체 내부구조가 얽히고 설킨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 구조들이 하나가 되어 기능을 쓰게 해주는 역할들이 하나하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골<뼈와 뼈 사이, 코·귀·척추 등에 위치한 유연한 조직으로, 충격 흡수와 관절 움직임을 돕는 역할>이 없으면 신체 기능을 사용하는데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할 정도로 여러 질병을 질병을 달고 살게 되는 위험요소를 작용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도 경각심을 유발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의대생을 위한 도서가 아니다.

죽을 때까지 누구든지 내 몸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비로소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방어막 지식으로 쓰라고 이 책이 제작된 거라 생각한다. 무조건 공부용으로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 자연스레 내 몸과 관련지어서 각종 신체 기능들을 접해보면 훨씬 내 몸 상태가 왜 이렇게 힘든지도 파악하기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의 몸은 겉으로는 각자 하는 일이 다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혈액순환을 서로가 도와주며 이어져 있는 연결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간다.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운동을 할 때도 내가 관심있는 부위만 한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닌, 전신이 원활하게 혈액공급을 받고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 달리 생각해보게 해주는 내용이므로, 여러모로 인체에 대한 선입견을 깨게 해주는 좋은 교양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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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 정약용편 세계철학전집 3
정약용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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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큰뜻을품은자여왜그자리에머물러있는가 #다산 #정약용 #이근오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번 생애 내가 과연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이상이 너무나도 큰 나머지, 막상 현실을 마주하려니 커다란 장벽같아서 지금 이 상황을 바꾸기가 매번 쉽지 않다. 그걸 허물려면 오랜 시간 걸리고, 맨날해도 상황이 바로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에 무력감과 자괴감에 빠져 자신에 대한 혐오와 폄하에 갇히고 만다. 대체 난 어떤 생각을 가졌기에 이토록 힘든 일상만 반복적으로 보내는 것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조선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밝힌 철학사상을 엮어서 현대인의 인생 방향점을 잡아주기 위한 인생 교훈을 전하는 자존감 책이다.



이전 시대보다 더 살기 좋은 시대일지라도, 갈수록 기후변화로 더더욱 경기가 더 안 좋아지고 있다보니, 점점 삶의 낙을 잃은 채 무료함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웃고 살아야 할 상황에 무표정으로 살아야 하는 상황만 반복되다보니 삶에 대한 기대치와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려고 했어도 현실은 내 마음을 들어주기는 커녕, 혼용무도한 세상을 보며 살게 되다보니 몸과 마음이 점차 지쳐간다. 현대인들의 삶에는 꿈이라는 단어 하나를 생각하고 싶어도 잔인무도한 사회와 현실문제로 인해 점점 내 의지를 깎아지고 있다. 그걸 깨려면 무엇부터 바꾸어야 하는지 그에 따른 현실적인 조언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어찌하여 변화를 일으킬 줄 알면서 왜 그렇게 기죽은 삶만 반복하는가.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단순히 작은 것이 아닌데 왜 그리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가.

그럴수록 더 당당해져야 하는 거 아닌가.

왜 그렇게 과거에 있었던 흑역사때문에 얽매여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반드시 이 책으로부터 생각을 고쳐야 할 시기라 생각한다.

단순한 마음으로는 큰 꿈을 이루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진정으로 살면서 무엇을 이루고 싶어서 이토록 내가 지금 죽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인지, 그것을 떠올리면서 접하는 게 어떨까 싶다.


정약용이 쓴 인생 서적에서 비추어진 내용들은 하나같이 인생에 관한 목민민서에 가까운 내용으로 생각하게 된다. 한국사회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구조로 만들어지다보니 늘 불안과 초조함,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나날이 반복되고 있어서 이 찌든 현실속에서 꿈을 가지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 현실인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내가 그간 무의식적으로 꿈꾸던 것을 잊지 못한 채 매일같이 괴롭게 사는 이들을 위해 이제는 그 꿈을 억누르기보다 남은 인생에서는 내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일깨워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을 잡은 거 같아 인상깊은 내용들이 한가득인 걸 알 수 있다.



가면 갈수록 세상이 썩어문들어지고 있어도 나의 중심은 고요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내 삶을 살아가는 힘을 낼 수 있다. 무료한 삶에 지쳐 흐느적거리며 살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서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이라면, 생각을 달리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느낀다.


이 책은 평범하게 무탈한 삶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도움되지 않는다. 이 힘든 시기에 큰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도서라서 더더욱 그 꿈이 무엇인지 생각하라는 의미를 담아진 것이다. 큰 그릇이 될 사람이 이렇게 허숭세월 보내면 안되는 거니까.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견뎌야 할 장애물을 넘어서야 할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는 법. 그 큰 무대에 서고 싶은 이 생각이 간절하다면, 이 책으로부터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나라는 존재는 절대로 낙오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어야 할 시기라는 걸 일깨워주기에 더더욱 정신을 차리는데 도움을 준다.



정약용이 말하는 삶은 산전수전 겪어보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판단하여 수많은 저서를 남겨놨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의 일생으로부터 전해진 것들이 조선시대와는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저자가 일러준 인생 교훈이 증명된다. 누구든 다 시기가 있는 법. 그 시기가 좋아질려고 한다면, 더더욱 그 시기에 내가 무엇을 해야 나아질 길인지 생각해보게 해준다.



이 책을 말하자면, 진정한 성장을 위한 통찰단련서라 말하고 싶다.

이 힘든 시기는 나뿐만 아니라 누구든 존재하고 있다. 비극은 언제나 가까이 있을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 중심으로부터 피어나기 위해 마음가짐에서 문제되는 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생각을 정화하기 위한 인생조언을 볼 수 있어서 여운이 오래 남는다.



지금의 현대사회에서는 무조건 이것을 하자고 해서, 바로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다고 안된다고 주변을 탓할 수는 없다.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계획이 있어야 하며 실행한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멘탈문제다. 나를 바꾸기 위해 수만가지 문제점에서 해결책을 만들어려면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들로부터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큰그릇을 담을 수 있는 역량이 만들어진다. 큰 꿈이란 야망과도 같기에, 그 큰 꿈을 가지기 위한 아량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자기관리하면서 무엇을 옳고 그름인지를 성찰하고 통찰력을 기르는데 이 책을 활용한다면, 그만한 자질이 세상 밖으로 피어날 순간이 찾아올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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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일본어 - 글로벌 역량 UP
핫크리스탈(허수정)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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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즈니스일본어 #핫크리스탈 #삼육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요즘은 글로벌 시장이라 세계 각국에 있는 회사와 협력을 하여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서 외국 거래처와의 소통하기 위한 비즈니스 외국어 실력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할 상황이다. 국내보다 해외로 수출해야 이득이 되는 거라서 더더욱 비즈니스 능력을 만들어서 협상을 성공시켜 수익을 얻기 위한 화술을 만들어야 하므로 그 나라에 맞추어진 화법을 배워두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일본 기업에 있는 거래처와 어떤 표현으로 소통해야하는지 그에 따른 문장이 담겨진 일본어 회화책을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무역 및 수출입 관련하여 업무처리하기 위한 비즈니스 일본어 화법을 제시된 일본어 회화책이다.



일본인 거래처와 소통을 하려면 신경을 써야 할 점이 격식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반말과 존댓말이 있듯이 일본도 마찬가지로 예의에 대한 생각을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말하는 것을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좋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난이도가 있는 표현들을 하나하나 정리된 내용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일단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일본 바이어와의 만남에서 해야할 기본 예의부터 소개되어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회사에서도 인간관계를 할 때 선을 지키고 유지하듯이, 일본 거래처와의 대화할 때는 회사 수익을 위해서라도 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화법이 한꺼번에 정리된 걸 볼 수 있다. 원활한 소통으로 이어지기 위한 이미지 좋게 말하기 좋은 표현들만 알차게 있어서 이대로 전부 체화하여 대화능력에 써먹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본 교재에는 실무에서 흔하게 대화하게 되는 소개, 전화나 이메일, 회의, 약속, 회식에서 쓰여지는 48가지 상황별로 제시된 표현들이 정리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각 상황에 맞추어서 대화내용을 눈여겨 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실제 업무를 할 때 말하게 되는 내용을 보게 되는데 그에 따른 흐름을 잘 파악하여 표현을 암기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화내용이라서 신빙성이 있어서 꼼꼼하게 익혀두기에도 괜찮다.



특히나, 이 책이 가장 좋은 점이 실전에서 어떤 거래처와 만나더라도 당장 쓰기 좋은 표현이라서 실용적이고 효용성이 있는 문장들만 일러주니까 바로 실무에서 그대로 적용시켜서 활용해두면 나을 거 같다.



대화내용에서 제시된 192가지 문장을 하나하나 톺아보면, 그에 따른 문장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말할 수 있게 귀깔나는 설명을 마주하게 된다. 각 대화마다 4가지 문장을 제시하여 그에 따른 문장의 뉘앙스가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잘 알고 쓰도록 제시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여러 번 회독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각 문화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듯이, 일본은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가 깃들어져 있기 때문에 조심히 말하려는 습관부터 잘 갖추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음원을 다운받으려면 <도서출판 삼육오>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영상 및 무료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대화문과 패턴 192가지 문장들을 들을 수 있게 제시된 음원자료를 발견하게 된다. 해당 사이트는 굳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바로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언제든 들어가서 이 책과 같이 공부하면서 활용해두면 좋을 거 같다.



해당 도서를 독학으로 접근하기 보다 이 교재를 제작한 저자의 강의를 유투브를 통해 공부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실제 강의를 들어보면, 업무처리하면서 어떤 점을 주의하면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지 그에 따른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추가적으로 꼬옥 이 부분을 들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겸양어와 존경어 매번 일본어 공부하면서 헷갈리게 되는 부분을 깔끔하게 구분지어 말할 수 있는 요령과 일본 문화를 깔끔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 부분을 좀 더 잘 알고 지식을 쌓아가는데 도움을 얻어보면 좋을 거 같다.

이 책을 말하자면, 실전형 중고급 일본어 비즈니스 회화책이라 말하고 싶다.

실제로 일본 고객이나 일본인 바이어와 일본 거래처 직원과 소통할 때 직접 써보면 훨씬 예상치 못한 수익 향상에 가까운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술을 낼 수 있을 듯 하다. 공식석상에서 말해야 할 때와 안해야 할 말을 적재적소에 써야 하는 부분을 세부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져서 이 책으로부터 일본어 소통 능력 강화용으로 자기계발로 써보면 좋을 거 같다.



비즈니스는 매너가 가장 우선순위로 해야하는 거라서, 서로에게 어느정도 예의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부분이다. 일본어로 당장 써야 할 업무라면 더더욱 이 책에서 제시된 모든 내용을 전부 머리에 넣어두는 게 좋다.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재연된 것이니, 그에 따른 나의 상황에 맞추어서 문제해결능력 및 대응능력 강화하는데 활용해두면 훨씬 성과를 내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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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말하라 - 단숨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숫자의 마법 26가지
사다이 요시노리 지음, 임해성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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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반드시 숫자라는 개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문자다. 숫자 하나가 경제가 요동치기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에서는 절대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특히나 무역이나 유통, 행정, 재무회계, 법률 사무직에서 하게 되는 일들은 숫자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일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범할 시 그 대가로 책임을 져야 하는 막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숫자를 얕잡아보거나 대충 일을 처리하다간 큰 코 다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좀 더 숫자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을 하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한다.



이 책은 실무에서 숫자로 표현해야 하는 업무를 할 때 필요한 스킬을 전하는 직장인 자기계발서다.



일을 잘하려면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단순히 선임이 시키는 업무를 나름 나대로 한다고 해서 결과가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회사 내부에 정해진 매뉴얼에 맞추어서 기본적으로 행해야 할 일이거늘, 내 멋대로 한다고 해서 일을 잘 끝냈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회사는 한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서류가 오고가는 과정속에서 이루어지기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순탄하지 않다. 반대로, 말하면 직원 한 사람의 실수가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문제점을 이 책에서 확인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서류상에 보여진 스펙으로 내가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다고 해서 그걸 알아주는 이는 없다. 제대로 된 성과가 없으면 오히려 구설수가 오가기 쉽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자주 놓치고 있는지를 파악해두는 게 필요한 점을 초반부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떠한 보고서를 작성하더라도 정확하게 육하원칙에 맞추어서 전달하려는 문장구성을 잡아야 한다. 단, 반드시 숫자를 넣어서 말이다. 회사 내부에 벌어지는 일들은 예고없이 닥쳐오기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건 상황들을 면밀히 주의해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매순간 회사 상황이 마냥 좋은 상황이 절대로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감안하고 업무를 해야한다. 안일하게 업무를 할 시에 위기 대응할 때는 답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해법을 이 책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제시된 문구를 보면, 인상깊은 구절을 잘 제시된 점이 눈에 띈다. 숫자를 적어야 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업무를 하기 위한 생각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내용이라서 여러 번 되뇌이게 되는 글을 발견하게 된다.



숫자라는 건, 다른 언어와는 다르게 전세계적인 공통 언어로 전해주는 문자라서 누구든지 그 의미를 잘 알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숫자를 적을 때 어떠한 점 때문에 이에 대한 건을 해달라고 제안이나 요청, 이의제기를 해야하는 건지 논리적으로 서로가 합당하게 거래가 성사가 되기 위한 글을 쓰려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걸 핵심적인 직장인 스킬을 많이 제시되어 있어서 눈여겨 봐야 할 좋은 방법을 볼 수 있다.



경제가 돌아가는 거 자체만으로도 숫자의 힘에 좌우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는 수익창출을 위해 매순간 숫자에 집중되어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 어떠한 물품을 판매하려면 반드시 가격이 존재한다. 그 가격을 가지고 거래가 쉽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서로가 각자 유리한 걸 얻고 싶은 마음이기에 초반부터 밀당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보니 이러한 상황에서 매일같이 전쟁과도 같은 신경전이 반복되기도 한다. 각자 유리한 거래가 이루어지기까지가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다보니 숫자 하나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드라마 미생을 보면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역관련 업무에서는 숫자 하나 가지고 수익을 내기 위해 수많은 대화를 통해 거래를 이루어지는 일이라서 숫자를 절대 허투루 보면 안되는 일이다. 제품 수익률을 위해 환율과 국제통상 가격을 매일같이 체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숫자 하나 때문에 수많은 절차에서 실수가 일어날 때마다 부딪힘이 발생된다. 문장 하나때문에 법적해석을 검토하고 결과를 집행하기 때문에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서류가 상당하다. 서류를 무조건 넘겨지는 문제라면 끝날 일이 아니라서 더더욱 정신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상당하다. 조금이라도 숫자 하나 잘못 쓰면 절차상에서 문제가 크게 발생되기 때문에 언제든 지적받을 만한 사건을 만들지 않게 이 책을 통해서 숫자의 경각심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보완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봐두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업무를 하더라도 숫자와 결부된 거라면 더더욱 제대로 성사될 때까지 숫자로부터 전달해야 할 사항을 말할 때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제대로 판단하여 정확한 의사를 잘 적어야 한다. 숫자 한 자리만 달라져도 갑자기 경기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 흐름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시각화를 넓히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특히나 무역 관련 업무에서 거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까지 둘 중 아쉬운 쪽에서 해당국 업무시간에 맞추어서 밤샘을 새가며 대기하는 일이 다반사다. 모든 제품을 타인에게 판매가 가능하게 하려면 숫자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득이 될 수 있을지라도, 누군가는 그 숫자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목숨을 거는 행동을 한다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에 모든 연관성을 잘 파악해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서 업무처리하는데 숫자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 책에서 참고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핵심적인 업무스킬 정보들을 발견하게 된다.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대화는 숫자와 연결하여 말하는 훨씬 일처리가 빠르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명확하게 제시가 되어지는 문자이다보니 훨씬 일하는데 필요한 개선의 여지를 알려주기도 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수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숫자의 힘이 우리 삶과 사회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주어지는지 그에 따른 생각의 다변화를 가지기에 필요한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스킬을 많이 배워갈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숫자로말하라 #사다이요시노리 #매일경제신문사 #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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