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말하라 - 단숨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숫자의 마법 26가지
사다이 요시노리 지음, 임해성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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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반드시 숫자라는 개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문자다. 숫자 하나가 경제가 요동치기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에서는 절대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특히나 무역이나 유통, 행정, 재무회계, 법률 사무직에서 하게 되는 일들은 숫자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일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범할 시 그 대가로 책임을 져야 하는 막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숫자를 얕잡아보거나 대충 일을 처리하다간 큰 코 다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좀 더 숫자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을 하고자 이 책으로 접근해보기로 한다.



이 책은 실무에서 숫자로 표현해야 하는 업무를 할 때 필요한 스킬을 전하는 직장인 자기계발서다.



일을 잘하려면 어떤 생각을 해야할까.

단순히 선임이 시키는 업무를 나름 나대로 한다고 해서 결과가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회사 내부에 정해진 매뉴얼에 맞추어서 기본적으로 행해야 할 일이거늘, 내 멋대로 한다고 해서 일을 잘 끝냈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회사는 한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서류가 오고가는 과정속에서 이루어지기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순탄하지 않다. 반대로, 말하면 직원 한 사람의 실수가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문제점을 이 책에서 확인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서류상에 보여진 스펙으로 내가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다고 해서 그걸 알아주는 이는 없다. 제대로 된 성과가 없으면 오히려 구설수가 오가기 쉽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자주 놓치고 있는지를 파악해두는 게 필요한 점을 초반부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떠한 보고서를 작성하더라도 정확하게 육하원칙에 맞추어서 전달하려는 문장구성을 잡아야 한다. 단, 반드시 숫자를 넣어서 말이다. 회사 내부에 벌어지는 일들은 예고없이 닥쳐오기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건 상황들을 면밀히 주의해두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매순간 회사 상황이 마냥 좋은 상황이 절대로 있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감안하고 업무를 해야한다. 안일하게 업무를 할 시에 위기 대응할 때는 답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해법을 이 책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제시된 문구를 보면, 인상깊은 구절을 잘 제시된 점이 눈에 띈다. 숫자를 적어야 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업무를 하기 위한 생각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내용이라서 여러 번 되뇌이게 되는 글을 발견하게 된다.



숫자라는 건, 다른 언어와는 다르게 전세계적인 공통 언어로 전해주는 문자라서 누구든지 그 의미를 잘 알아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숫자를 적을 때 어떠한 점 때문에 이에 대한 건을 해달라고 제안이나 요청, 이의제기를 해야하는 건지 논리적으로 서로가 합당하게 거래가 성사가 되기 위한 글을 쓰려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걸 핵심적인 직장인 스킬을 많이 제시되어 있어서 눈여겨 봐야 할 좋은 방법을 볼 수 있다.



경제가 돌아가는 거 자체만으로도 숫자의 힘에 좌우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는 수익창출을 위해 매순간 숫자에 집중되어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 어떠한 물품을 판매하려면 반드시 가격이 존재한다. 그 가격을 가지고 거래가 쉽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서로가 각자 유리한 걸 얻고 싶은 마음이기에 초반부터 밀당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보니 이러한 상황에서 매일같이 전쟁과도 같은 신경전이 반복되기도 한다. 각자 유리한 거래가 이루어지기까지가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다보니 숫자 하나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드라마 미생을 보면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역관련 업무에서는 숫자 하나 가지고 수익을 내기 위해 수많은 대화를 통해 거래를 이루어지는 일이라서 숫자를 절대 허투루 보면 안되는 일이다. 제품 수익률을 위해 환율과 국제통상 가격을 매일같이 체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숫자 하나 때문에 수많은 절차에서 실수가 일어날 때마다 부딪힘이 발생된다. 문장 하나때문에 법적해석을 검토하고 결과를 집행하기 때문에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서류가 상당하다. 서류를 무조건 넘겨지는 문제라면 끝날 일이 아니라서 더더욱 정신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상당하다. 조금이라도 숫자 하나 잘못 쓰면 절차상에서 문제가 크게 발생되기 때문에 언제든 지적받을 만한 사건을 만들지 않게 이 책을 통해서 숫자의 경각심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보완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봐두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업무를 하더라도 숫자와 결부된 거라면 더더욱 제대로 성사될 때까지 숫자로부터 전달해야 할 사항을 말할 때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제대로 판단하여 정확한 의사를 잘 적어야 한다. 숫자 한 자리만 달라져도 갑자기 경기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 흐름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시각화를 넓히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특히나 무역 관련 업무에서 거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까지 둘 중 아쉬운 쪽에서 해당국 업무시간에 맞추어서 밤샘을 새가며 대기하는 일이 다반사다. 모든 제품을 타인에게 판매가 가능하게 하려면 숫자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득이 될 수 있을지라도, 누군가는 그 숫자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목숨을 거는 행동을 한다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에 모든 연관성을 잘 파악해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서 업무처리하는데 숫자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 책에서 참고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핵심적인 업무스킬 정보들을 발견하게 된다.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대화는 숫자와 연결하여 말하는 훨씬 일처리가 빠르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명확하게 제시가 되어지는 문자이다보니 훨씬 일하는데 필요한 개선의 여지를 알려주기도 하고,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수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숫자의 힘이 우리 삶과 사회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주어지는지 그에 따른 생각의 다변화를 가지기에 필요한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스킬을 많이 배워갈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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