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클로에 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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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는 건 서로가 비슷한 것으로 만나는 것보다 극과 극으로 만나 서로가 이어지는 끈이 인생에서 존재하고 있다.이러한 극과 극은 서로의 입장은 다르지만 상대를 사랑하므로써 마음이 달리 가지게 되고 생각 또한 고쳐지게 되면서부터 사랑이 삭트기 시작한다.이러한 이야기는 『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라는 소설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이 이야기는 저자가 블로그에 이야기를 올린 글이 책으로 탄생된 것이며,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죽음을 앞둔 여자 은재이와 꿈과 미래도 없이 능력없이 살아가려는 남자 전세계, 이들이 100일동안 계약연애를 하게 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스토리로 전개되는 소설이다.



재이는 죽음을 앞둔 날 자신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누군가와 함께 이루고 싶은 마음에 신문광고에다가 남친을 구한다는 공고를 올리게 된다. 재이는 본인이 얼마 못 살 거 같아 하루빨리 이루고 싶은 마음이 매우 불안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은재이가 올린 광고를 보고 이에 대한 계약을 해보고자 전세계는 은재이와 만나게 된다.



계약조건은 이랬다.



●100일간 계약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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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조


임금. 계약과 동시에 계약금 3억 원을 지불하며, 10일 기준으로 300만 원씩 추가 지급한다.



제4조


근로 범위. 갑의 남자 친구 역할로서 연인 관계에 이루어지는 모든 일을 함께한다. 단, 갑이 허락하지 않은 스킨십을 할 경우 계약 위반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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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을이 갑에게 마음을 뺏기는 경우 계약은 해지되고,계약금은 100% 반환한다.>



이 계약을 하기 위해선 일명 갑인 은재이가 어떤 것을 하든 무조건 전세계가 따라야 하며 이를 어길 시 전세계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하는 조건이었다. 전세계는 계약서를 보면서 엉망진창같은 미션이라 생각이 들어 처음엔 이를 망설이지만 은재이가 능력이 있는지 돈에 의해 포기할 수는 없어서 이에 대한 계약을 맺게 되면서부터 은재이가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100일간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엄청나게 많이 뛰고 예민하게 심장이 반응하게 되어 은재이는 그러한 위험한 미션을 수행하려고 한다. 은재이가 전세계랑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않아야지만이 이 계약이 무사히 성사될테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원래 사랑을 한번 시작하면 나도모르게 심장이 뛰는 순간이 자주 찾아오곤 한다. 그게 걷잡을 수 없이 오는 거라서 은재이에게는 위험할지도 모르겠다.그러나 각자 자신의 목적을 위해 계약에 따른 연애같지도 않은 연애를 할 거 같지만 인생은 내 마음대로 가지 않는 게 원칙인 듯 싶다.


처음엔 이들은 서로가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달라 매번 티격태격 싸우는 걸 자주 보여지게 된다. 그러던 중 서서히 서로에 대한 감정이 점점 만들어지면서부터 이들은 결국 둘의 마음은 점차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런 감정이 서로에게 보여지지 않기 위해 각자 처한 내적감정이 잘 묘사되곤 한다. 이들은 사랑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이들의 시련이 자주 찾아오게 되면서 스토리의 긴장감이 멈추지 않게 된다. 이들은 과연 슬픈 사랑으로 끝을 맺을지 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보면 알게 된다.



세계는 재이를 절대로 반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지만 사람 마음은 참으로 간사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 계속 오래 있다보면 정이 들고 사랑이 싹트고 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서로가 멀리 있으면 마음이 멀어지는 법인데 이들은 짧은 순간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아련하게 여운을 주는 감정을 저자가 필력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어떠한지를 잘 표현해준 거 같아 이들의 감정 포인트를 점점 빠져들게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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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리셋 - 손바닥 마사지로 눈의 이상을 말끔하게 개선
시미즈 롯칸 지음, 이진원 옮김 / 청홍(지상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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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을 많이 쓰다보니 안압이 종종 오게 되어 눈이 자주 피로가 쌓이고 아플 때가 많았다. 그래서 안경도수를 맞추려고 할 때 무척이나 안압이 와서 바꾸는데 무척 통증이 오게 되어 눈에 대한 걱정이 심각하게 하고 있었다. 이대로 눈을 방치해두다간 눈이 더 좋지 않을 거 같아서 안압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안압리셋』이다.



이 책은 현대인이 자주 쓰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각종 디지털기기를 사용한 이후로 급격하게 시력이 약화되어 안압이 올라가는 걸 자가치료를 할 수 있도록 처방전을 제공하는 눈예방도서이다. 또한 노안,안구건조증,두통,근시,핸폰으로 인한 피로를 겪는 분들에게 필요한 건강도서이다.



본문을 보기에 앞서 먼저 이 책을 보는 순간 일본에서 흔히들 보게 되는 표지를 마주하게 된다. 시력이 0.1이든 0.5이거나 시력이 안경을 쓸 정도로 마이너스여도 꾸준히 이 책에 담아진 안압리셋법으로 노력한다면 2주만에 낫을 수 있는 방법으로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메세지가 크게 와닿게 된다. 특히나 안경쓰는 분들에게는 안압이라는 것이 흔하게 겪는 일이라서 꼭 치료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봐두어야 할 도서이기도 하다. 눈은 평생 죽을 때까지 써야하는 주요 신체부위이다. 그러나 요즘 안경점에 다녀보면서 매번 시력이 좋지 않아졌다는 이유로 눈을 무력화시키고 눈을 무리하게 선명하게 보도록 도수를 2단계를 올려서 적응하도록 렌즈를 받으라고 할 때가 많았다. 그럴 때면 눈에 피로가 심각하게 오게 되고 눈에 결막염 포함하여 안압이 크게 와 머리가 어지럽고 힘든 상황에 놓여진 적이 있다.이런 경험을 흔치 않게 겪었던 나에겐 안압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질환인지를 알게 되어 이 책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느껴졌다. 그리고 모처럼 이 책을 보면서 일본판 안압처방전 도서를 볼 수 있어서 다른 버전으로 일어원서로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표지 하나로 모든 걸 궁금하게 만든 것이 참으로 잘 만든 거 같다.



본문을 들여다보면 가장 먼저 안압이라는 개념부터 확실히 잡고 가야할 듯하다. 안압은 안구 내부의 압력이라는 뜻을 가진다. 안압이 제대로 기능을 쓰지 못한다면 여러 질환을 겪게 되고 시력또한 잃을 수 있는 위험사례가 많다는 걸 경각심이 작용되는 문구들을 발견하게 된다.안압이 우리 눈을 얼마나 많은 기능을 좌우하는지를 알게 해주며 이또한 안압에 대한 소홀함을 갖다간 자신에게 닥쳐오는 악영향이 쉽게 찾아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꼭 봐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안압에 더이상 통증이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제대로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마사지법을 이 책에 알려준 걸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걸 느끼게 된다.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글로 설명해준 것보다 사진과 함께 눈 주위를 어느 부분부터 어디까지마사지를 해야하는지를 상세한 설명이 잘 담아져 있는데다 누구나 알기 쉽게 핵심포인트를 표시하여 독자들이 잘 보고 따라할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자꾸만 보게 된다. 눈을 팍팍 비비고 눈알 주위를 건들면 안되는 것이 있어서 굉장히 쉽지 않은 마사지이기도 하다. 눈 주위를 마사지할 때마다 건들지 않아야 하는데 눈 부분에 잘못 건들면 안 좋으니 마사지를 하더라도 주의할 점을 알고 마사지하는 것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게 된다.그리고 책 내용 중 글만 담아진 부분은 장황하게 설명해주지 않고 서론이 길지 않아 매우 보기가 좋다. 핵심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요점만 일러준 것이 더더욱 이 책에 대한 실용성이 좋다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된다.


그리고 눈을 마사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파트를 잘 봐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요즘 날씨가 춥고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몸이 날씨의 온도에 적응이 안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생긴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가장 알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바른 자세를 하지 못하거나 혈액순환이 되지 않도록 하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눈까지 영향에 미처 안압이 올 수 있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알게 된다.


우리의 눈은 매우 중요하다. 안경을 쓰면 정말이지 진짜 불편하다. 그리고 눈수술인 라섹이든 라식을 해도 눈관리 안하면 하나마나한 짓이 되므로 눈을 소홀히 관리하면 절대 안된다는 걸 이 책을 보며 정말 많은 걸 느낀다. 직접 내 눈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사는게 편한지를 요즘에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남에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하는 것보다 직접 자신의 눈을 자가치료해가며 저자가 제시해준 것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하다보면 눈에 핏기가 사라지고 서서히 눈의 혈액이 원할하게 잘 돌아가는 효과를 나타날 것이니 직접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으로 눈관리를 해두면 좋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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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본서 - 무료 동영상 강의 + 최신 기출문제 + 핵심이론 2022 이기적 정보처리산업기사/기사/기능사 시리즈
최희준.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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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정보처리 공부할 때는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이 많이 없어서 좋았는데 요즘에 나온 개념은 소프트웨어를 중점을 두고 인터페이스,파이썬,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등등 4차 산업혁명 이후에 자주 쓰이게 되는 컴퓨터관련 신조어들이 많이 등장하다보니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이 많이 어려워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4차산업혁명이후에 자주 등장하는 정보처리 주요개념이 어떤 개념부터 하나하나 확실히 잡아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이번에 새로 출간된 정보처리 수험서를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2022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본서』이다.



이 책은 정보처리기사를 대비할 수 있게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정보처리 개념을 한권에 담아 만들어진 수험서이다.



정보처리기사를 볼 기회는

1년에 총 3번이 주어진다.

1회와 2회, 3회까지만 기회가 있다.

단, 4회는 절대 시험을 볼 수 없으니 참고 바란다.



이 책을 보기 시작한다면 개념이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기 이전 버전보다 훨씬 개념이 많고 방대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이 기본서라 상당히 혼자 공부해도 부담되고 버거울 수 있겠으나 이 책에 담아진 모두다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요즘 기사문제가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수험생들이 스펙을 만들기 위해 많이 응시하게 된 뒤로 출제자들이 이를 경쟁에서 가리기 위해 난이도를 매번 높게 측정하여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따라서,이 책에서 제시해준 내용을 하나하나 개념을 체화해야하며 조금이라도 개념을 습득하지 못한다면 60점맞기도 쉽지 않으니 저자가 일러주는 내용 하나하나 숙지하여야 한다는 점을 이 책을 보게 되면 알 수 있게된다. 기본서에서 제시한 개념 하나하나가 2022년에 반드시 출제될 개념들이라서 각 파트별로 상중하로 구분지어 개념이 설명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종종 개념이 까다롭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추가적으로 부연설명을 해주는 것이 눈에 가게 된다. 어려운 파트를 있는그대로 보고 싶어도 쉽게 머리속에 잘 습득되지 않아 막히게 되는데 이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개념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여러번 정독을 하게 된다. 개념의 틀을 잡아주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볼 수 있어서 4차산업혁명에 등장하고 있는 it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각 파트별로 익힌 후에 기출문제와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문제까지 시험에 적중률이 높은 것만 추려서 만들어진 문제까지 잘 나와 있는 거 같다. 기사준비를 문제없이 집중공략해기에 좋고 효율적으로 핵심개념을 기억하는데 문제를 적응할 수 있어서 시험대비용으로 안성맞춤으로 제시해준 문제를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부록으로 기출만 공략해가며 익힐 수 있게 기출모음집까지 보며 실력을 단련시킬 수 있어서 반복적으로 기출을 꼭 봐야한다는 점을 인지시켜준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나서 바로 문제에 대한 답뿐만이 아니라 해설까지 추가되어 문제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정보처리기사 개념이 너무나도 많고 혼자공부하기에도 벅차다면 <이기적영진닷컴>과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유투브에 있는 <이기적영진닷컴>을 들어가면 해당 교재에 대한 전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대부분 인강이 유료라서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이러한 점을 수험생들에게 배려하여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특히나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 들어가서 해당 교재를 펼치며 각종 자료를 탐색해가며 보충하기에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해당 교재를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가서 문제가 막히거나 문제의 오류가 났다면 질문 및 문의글을 남기면 될 거 같다. 저자부터 시작해서 전문가들의 조언 및 컴활을 잘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실시간으로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개설되어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여 컴활공부해가며 활동하면 더더욱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user/ydot0789/playlists

https://cafe.naver.com/yjbooks/22995



오랜만에 정보처리를 접하니까 가미가 새로웠다.정보처리가 개정이 된 뒤로는 한번도 접하지를 않았는데 모처럼 기사버전으로 정보처리에 대한 개념들을 하나하나 볼 수 있다는 점에 공부가 되었다. 무엇보다 요즘 시대에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it용어가 필수적으로 많이 담겨져 있어서 이를 무시할 순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 주업무가 컴퓨터로 활용하는 것이 되다보니 it용어를 하나하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부류라서 이 책에서 설명해준 정보처리 개념을 제대로 알고 간다면 업무처리하는데도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상승될 수 있을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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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본서 - 무료 동영상 강의 + 최신 기출문제 + 핵심이론 2022 이기적 정보처리산업기사/기사/기능사 시리즈
최희준.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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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핵심을 짚고 기출문제에 접근성을 높여 주요 개념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어서 정보처리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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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절대족보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모의고사 제공 2022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서승완.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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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시험 준비로 추가적으로 준비해야할 것이 컴퓨터자격증시험이다.요즘엔 특히나 컴활1급 필기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져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여러모로 고민이 깊어진다.더불어 컴활에 있는 내용은 공기업 NCS과목에 속하게 되는 정보능력  컴활에서 나왔던 개념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받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2022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절대족보』이다.



이 책은 컴활1급 시험에서 반드시 나오는 개념위주로 핵심요약본으로 기출문제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1,2권으로 만들어진 분권이 되는 컴활1급 수험서이다.



이 책에 담아진 1권의 내용은 2022년부터 출제될 기준을 갖고 내용하나나 일목요연하게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으로 기억해야할 개념들만 모아 기출문제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책 한권으로 대비해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좌측상단에 QR코드로 강의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파트별로 개념 설명된 부분이 이해가 안되면 수시로 QR코드를 찍어서 봐두면 될 거 같다. QR코드로 찍여진 해당 사이트는 <이기적영진닷컴>유투브가 된다는 점을 알 수 있다.유투브 검색창에 <2021-2022 컴활 1급 필기 절대족보>라고 적으면 바로 원하는 동영상을 구독하여 강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user/ydot0789/playlists


취업카페에서 종종 컴활에 대한 글을 보면 컴활필기 문제가 어려워서 바로 기출문제를 봐야할 거 같지만 요즘에 출제되는 컴활 시험경향이 개념을 제대로 알고 가지 않은 채 무작정 기출문제만 파고든다면 잘 나오지 않을 때가 생기게 된다.따라서, 본문에 담아진 개념을 익힌 후 우측상단에 있는 기출문제를 보면서 습득하면 각 파트별로 설명되었던 개념을 이해하기가 빠를 것이다.


컴활1급 필기를 공부하려면 일단 엑셀과 엑세스를 다루는 것부터 해야할 듯하다.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케바케이지만 엑셀과 엑세스는 직접 연습을 하지 않는 한 어디 위치고 어떻게 과정을 통해 테이블이 만들어지고 VBA가 만들어지는지 알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직접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연습해보며 익힐 수 있게 초반부에 <자주 출제되는 엑셀과 엑세스 기능>에 대한 설명이 담아진 걸 확인하게 된다.



2권에 속해지는 내용 중에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20>에는 주요개념을 제대로 알고 문제를 접근하는지 개념과 함께 문제풀이를 하며 강의를 볼 수 있으며 더불어 실전 기출문제를 보면서 익힐 수 있어서 반복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잡아주는 거 같아서 필기공부가 더더욱 잘될 거 같다.


그리고 최신 상시 시험문제에서 나왔던 걸 분석하고 반영하여 만들어진 기출 변형문제와 최신 기출문제 13회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문제를 푼 후 맨 뒷장을 넘겨가며 보지 않아도 바로 문제 하단에 정답과 해설을 보면서 답을 체크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가며 익힐 수 있게 적어진 걸 볼 수 있다. 문제가 언제든 바꿔가며 낼 수 있기에 무작정 기출문제가 똑같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는 것보다 조금씩 변형해가며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이 파트에선 암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문제 하나하나 보면 정말로 나올 거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문제를 잘 만들어진 느낌이 난다. 그정도로 컴활필기시험에서 변별력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개념을 확실히 체화해가며 응용문제들을 대응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걸 문제에서 보여지는 걸 느끼게 된다.



그리고 추가로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무료로 <CBT 온라인 모의고사>를 볼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실전처럼 바로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험분위기를 적응해가며 대비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해당 교재를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 가서 문제가 막히거나 문제의 오류가 났다면 질문 및 문의글을 남기면 될 거 같다. 저자부터 시작해서 전문가들의 조언 및 컴활을 잘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실시간으로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개설되어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여 컴활공부해가며 활동하면 더더욱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cafe.naver.com/yjbooks


개인적으로 이기적 스터디 카페까지 개설된 점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이전에 이기적 홈페이지에다가 매번 해당 시험문제에 대한 질문글을 남겨도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하고 막힐 때가 있었는데 카페를 개설하여 수많은 수험생들이 빠르게 컴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더욱 컴활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다 푸짐한 상품과 함께 이벤트를 참여겸으로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컨텐츠가 많이 만들어져서 수험생입장에서 현명한 대안책을 제시해준 기분이 들어서 좋다.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에서 2022년에 출시된 컴활개념이 2023년까지 시험에 반영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시험이 개정되기 전에 필기를 합격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컴활은 유독 개정이 잘 되는 자격증시험이기에 준비할 상황이 되고 시간이 될 때 컴활시험을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갈수록 취업준비하는데 있어서 컴활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없으면 안될 정도로 취업준비생 한 명 한 명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안할 수 없을 노릇이다.따라서, 나도 되도록이면 시간이 되는대로 딸 생각이다. 안따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겠지만 어떤 회사든 간에 상황은 늘 달라질 있어서 미리미리 컴퓨터 자격증을 만드는데 투자를 한다면 서류를 넣을 때 고민이 덜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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