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토론 영상] 차별, 혐오, 정치적 올바름 – 마르크스주의적 분석

https://youtu.be/A1EvSKk6P3Q

성별, 인종, 성적 지향 등을 둘러싼 차별이 만연합니다. ‘우리 안의 차별주의자’가 ‘혐오 사회’를 만든다고 진단하는 시각도 있는데, 과연 각종 차별은 어디서 비롯하는 걸까요?
한편, 우파들은 ‘정치적 올바름(PC)’이 문제라며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말라’고 합니다. 이를 둘러싼 논란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정치적 올바름은 차별에 맞서는 효과적 무기일까요? 차별을 끝장낼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 추천 글: “마르크스주의와 차별” 사라 베넷, 〈노동자 연대〉 397호
👉 https://wspaper.org/m/22626
📖 추천 도서 《계급, 소외, 차별》, 제프리 디스티 크로익스 외 지음, 편집부 엮음, 책갈피, 344쪽, 15,000원
👉 https://bit.ly/3xuP1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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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17: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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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0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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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뒤 8시에 시작합니다!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차별, 혐오, 정치적 올바름 ─ 마르크스주의적 분석

- 일시: 잠시 후 8시
- 발제: 양효영 (〈노동자 연대〉 기자, 《트랜스젠더 차별과 해방》 공저자)

○ 참가 신청 https://bit.ly/0805meeting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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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기사

👉 델타 변이의 세계적 확산으로 드러난 새로운 위험
https://wspaper.org/tg/25939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백악관 최고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는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의 일일 신규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4월 이후 최대치다. 신규 확진자의 80퍼센트 이상이 델타 변이 감염자다.

7월 31일 감염자 수는 기록적이었다. 플로리다주에서 신규 확진자는 2만 1683명으로 집계됐다. 팬데믹 이래 플로리다주의 최다 일일 확진자 수다.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에는 백신 접종 대상자인데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1억 명이나 있다.

“이 사람들이 이번에 발병을 확산시켰다.”

하지만 그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제한 조처를 추가하는 방안을 일축했다. 사용자들은 델타 변이 확산 때문에 사람들이 일터에 나오지 않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닐 카시카리는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노동자들이 “상당히 조마조마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올림픽이 한창인 일본 도쿄에서는 8월 1일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의 최다 일일 확진자다.

비상사태

그 전날에 당국은 일본 서부의 오사카를 비롯해 3개 현에서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하지만 패럴림픽 폐막이 9월 5일이기 때문에 이런 비상사태 연장은 실질적 예방책이 되지 못한다.

일본의 시위대는 올림픽을 더 연기하거나 아예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다시 봉쇄 조처하에서 지내게 됐다.

지난 2주 동안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델타 변이가 발견됐다.

현재 장제시 주민 150만 명이 봉쇄령하에 있고 모든 관광 명소가 폐쇄됐다. 이곳의 발병은 난징 공항을 통해 들어온 여행자들한테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델타 변이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현존 백신에 저항력이 있을 수 있는 새로운 돌연변이나 변종이 생겨나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 보수당은 방역 성과를 자랑하지만, 팬데믹이 끝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출처: 영국의 혁명적 좌파 신문 〈소셜리스트 워커〉 2766호

[신간 추천]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마이크 데이비스, 알렉스 캘리니코스, 마이클 로버츠, 우석균, 장호종 외 지음, 장호종 엮음, 2020년 3월 31일, 208쪽, 12,000원,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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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8: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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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역사 - 유라시아의 교차로 서울대학교 중앙유라시아연구소 교양 총서 2
제임스 A. 밀워드 지음, 김찬영.이광태 옮김 / 사계절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7년 전

확실히 한, 당, 명, 원 및 북중국에 기반을 둔 여타의 국가들에게 가장 심각한 전략적 문제였던 중국 북부 초원으로부터의 위협은 청이 외몽골을 병합하고 신장을 정복한 이후에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건륭제는 신장을 확보하는 것이 재화를 절약하고 안보를 증진시킨다고 주장했다. 많은 관료와 지식인은 처음에는 이 주장에 여전히 의문을 품었으나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이런 사고방식에 익숙해졌다. 이러한 맥락에서 몽골이 수도 베이징의 안보에 필수적이고, 신장은 몽골 방어에 필수적인 방패막이며, 궁극적으로 신장이 중국의 핵심적이고 떼어 낼 수 없는 일부라는 -19세기 이전에는 어떠한 중국인도 주장한 적 없는- 논리가 생겨났다.
제임스 A. 밀워드, <신장의 역사-유라시아의 교차로> 159쪽-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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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역사 - 유라시아의 교차로 서울대학교 중앙유라시아연구소 교양 총서 2
제임스 A. 밀워드 지음, 김찬영.이광태 옮김 / 사계절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7년 전

청의 신장수복은 쇠락해 가는 청 제국이 감행한 최후의 군사원정이었으며, 청이 결국 신장을 회복했다는 사실은 당시 서구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후 서구의 역사가들은 신장을 재정복하겠다 청의 결정을 낙후된 대륙적 사고의 한 예이자, 해안 지역에서 더 중요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던 시기에 나타난 내륙 아시아 지역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전략의 반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청의 신장 수복은 새로운 사건, 즉 중국을 중앙아시아로 확장시키려는 시도의 서막이었다. 지금까지 이 책에서 필자는 ‘청 제국‘과 ‘중국‘이라는 용어를 신중하게 구분해 왔으나 19세기 후반부터는 이러한 구분이 희미해져 갔다.(중략) 1878년의 재정복과 1884년의 신장 성의 건설 이후, 신장의 청 관헌은 그들 스스로가 한족이었고 따라서 신장에서 청의 정책들은 비록 완전하게 실현된 것은 아니었지만 한화라는 행동지침을 반영했다.

그사이 신장은 그 서부의 지역[본인 주: 러시아와 영국령 인도]들과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식민통치 하에 있던 전 세계의 다른 민족과 마찬가지로 중앙유라시아의 무슬림들과 투르크계 민족들은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전통의 양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지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으며 또한 정치 개혁을 지지했다. 신장은 중앙유라시아에 퍼진 이러한 새로운 담론의 소용돌이에 속하게 되었는데, 이는 점차 관심의 대상을 헬크(민족), 또는 밀례트(국가)로 규정했다. 민족주의는 2가지 방향에서 신장에 나타났다.
(제임식 A. 밀워드, <신장의 역사>, 196-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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