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 뒤바뀐 운명 1
경요 지음, 이혜라 옮김 / 홍(도서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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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제 때 중국의 영토가 된 지역인 서장(티베트)와 회강(위구르), 준갈이(중가르)이 언급된 부분

이강이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며 황후의 질문에 답했다
"마마께 아뢰옵니다. 소신, 오황자님과 회강(위구르)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 P329

"그래 방금 전 조례에서도 서장(티베트) 지역 토사(청나라 서장 지역에 둔 지방벼슬)가 수상한 조짐을 보인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면전(미얀마)과 맞닿아 있는 국경지대에선 전투가 끊이지 않고, 회강과 준갈이(중가르)에서마저 전운이 감도니...... 여러 해 동안 계속되는 전쟁 때문에 변방에서 고통받고 있을 백성들을 생각하면 짐의 마음이 무겁구나."
(중략)
"아바마마, 소자가 보탬이 되어드리지는 못할망정 공연한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습니다. 소자도 이제 장성하였으니 조혜 - P337

장군이나 부항 육숙(여섯째 숙부, 부항의 벌칭)을 따라 전장에 나가면 안되겠습니까?" - P338

"회강, 면전, 준갈이 말이죠?"
이태가 웃음을 참으며 물었다.
"맞아요. 그거. 무슨 상황인지 좀 알려 줘요. 혹시나 아바마마가 나한테도 글을 써 오라시면 어떻해요?"
"회강, 서장, 면전, 준갈이는 모두 변방 지역의 이름이에요. 말 - P343

하자면 좀 복잡한 상황인데......" - P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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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의 후예들 - 티무르제국부터 러시아까지, 몽골제국 이후의 중앙유라시아사
이주엽 지음 / 책과함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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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모굴칸국

신장지역을 통치한 동차가타이 울루스

현 중국의 신장(신강) 지역은 천산산맥을 경계로 북부의 초원지역과 남부의 오아시스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방의 초원지역은 과거에 ‘모굴리스탄‘이라고 불린 일리강 유역의 초원 지역과 ‘준가리아‘라고 불린 몽골 알타이 산맥과 천산산맥 사시의 초원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옛 모굴리스탄의 대부분 지역은 ‘제티 수(러시아어로 ‘세미레치예‘)라고 불리며 현재 카자흐스탄에 속한다.
신장의 오아시스 지역은 크게 타림 분지와 투르판 분지로 구분된다. 학계에서 전자는 ‘카슈가리아(과거 여섯 도시를 의미하는 ‘알티샤흐르‘로 불림)‘, 후자는 ‘위구르스탄‘이라고도 부른다. 과거 카슈가리아의 대표 도시들은 카슈가르와 야르칸드였고, 위구르스탄의 대표 도시들은 투르판과 하미였다. ‘동투르키스탄‘은 한때 서구 학계에서 타림 분지와 투르판 분지를 통틀어 부르던 명칭으로, 마와라안나흐르(트란스옥시아나) 지역을 지칭하는 ‘서투르키스탄‘과 대비되는 상대적 명칭이다. - P101

17세기 후반 추라스가 저술한 모굴 칸국 역사서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모굴 칸국을 통일하고 타림 분지와 투르판 분지, 즉 동투르키스탄 전역을 지배했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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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코스타리카 엘 베나도 라 로마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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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피에서 느껴지는 체리맛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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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알라딘 블렌드 하프카프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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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섞어 마시니 더욱 고소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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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테제 레닌 전집 66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지음, 양효식 옮김 / 아고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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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혁명에서 프롤레타리아의 임무의 일부˝의 14번 민족문제

14. 민족문제에서는, 프롤레타리아의 당은 무엇보다도 먼저 차리즘에 의해 억압받고 있으며 폭력적으로 러시아에 편(109쪽)입되었거나 폭력적으로 국가의 경계 내에 붙들려 있는 크고 작은 민족, 즉 피병합 민족이 러시아로부터 분리할 완전한 자유를 갖는다는 것을 선언하고, 그것을 즉각 실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109-110쪽)

입되었거나 폭력적으로 국가의 경계 내에 붙들려 있는 크고 작은 민족, 즉 피병합 민족이 러시아로부터 분리할 완전한 자유를 갖는다는 것을 선언하고, 그것을 즉각 실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분리의 자유의 실제 실현을 수반하지 않는 병합 포기의 언명, 성명, 선언은 모두 결국 부르주아의 인민 기만이나 소부르주아의 헛된 희망이 되어버릴 뿐이다.

프롤레타리아트의 당은 가능한 큰 국가의 창설을 지향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노동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당은 제 민족을 서로에게 ˝접근시키고 결국 융합시키는˝ 것을 지향하지만,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모든 민족 노동자와 근로인민의 자유로운 우애적 동맹에 의해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러시아 공화국이 더 민주주의적인 곳이 될수록, 그것이 노동자, 농민 대표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훌륭하게 조직될수록 모든 민족의 근로인민이 그런 공화국에 ˝자발적으로˝ 이끌리는 힘은 그만큼 강력해질 것이다.

분리의 완전한 자유, 가장 광범위한 지방적(민족적) 자치, 세부적으로까지 성문화한 소수민족의 권리 보장, 이것이 혁명적 프롤레타리아트의 강령이다.(110쪽)

14. 민족문제에서는, 프롤레타리아의 당은 무엇보다도 먼저 차리즘에 의해 억압받고 있으며 폭력적으로 러시아에 편 - P109

입되었거나 폭력적으로 국가의 경계 내에 붙들려 있는 크고 작은 민족, 즉 피병합 민족이 러시아로부터 분리할 완전한 자유를 갖는다는 것을 선언하고, 그것을 즉각 실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분리의 자유의 실제 실현을 수반하지 않는 병합 포기의 언명, 성명, 선언은 모두 결국 부르주아의 인민 기만이나 소부르주아의 헛된 희망이 되어버릴 뿐이다.

프롤레타리아트의 당은 가능한 큰 국가의 창설을 지향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노동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당은 제 민족을 서로에게 "접근시키고 결국 융합시키는" 것을 지향하지만,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모든 민족 노동자와 근로인민의 자유로운 우애적 동맹에 의해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러시아 공화국이 더 민주주의적인 곳이 될수록, 그것이 노동자, 농민 대표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훌륭하게 조직될수록 모든 민족의 근로인민이 그런 공화국에 "자발적으로" 이끌리는 힘은 그만큼 강력해질 것이다.

분리의 완전한 자유, 가장 광범위한 지방적(민족적) 자치, 세부적으로까지 성문화한 소수민족의 권리 보장, 이것이 혁명적 프롤레타리아트의 강령이다.(110쪽)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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