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화약고로 떠오른 대만해협:
대만 문제는 무엇이며 왜 악화되고 있는가?

– 일시: 12월 16일(목) 오후 8시
– 발제: 김영익(<노동자 연대> 기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 참가 신청 https://bit.ly/meeting1216
토론회 당일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대만해협이 미∙중 간 무력 시위로 뜨겁습니다. 이곳은 몇 년 내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약고로 꼽힙니다. 한국은 여기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죠.
양안(중국과 대만)관계를 둘러싼 오래된 문제가 왜 점점 악화되는 것일까요? 대만이 중국 권위주의에 맞선 ‘민주주의의 최전선‘이라는 미국.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며 대만을 압박하는 중국. 대만의 독립과 통일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미∙중 갈등의 핵심 쟁점이 된 대만 문제를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살펴보려 합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 노동자연대TV 채널에서 지난 온라인 토론회 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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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월례 세미나
https://forms.gle/U7zRtJ2nJ4gtwryd9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온 - 오프로 월례 세미나를 합니다.

여기에 신청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텔레그램방을 통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줌 주소, 발표문, 프닉스가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세미나, 강연, 토론회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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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이혜라가 윤문하느라 소설 2권이 절판되고, 개정판이 나온 걸 우연히 확인했다. 중국 원작 제목과 한국 번역서 표지 모두 환주공주(还珠格格) 제비(소연자, 小燕子)가 나온 것과 달리, 자미도 제비와 같이 표지에 그려진 것은 아마도 한국에서 ˝황제의 딸˝이란 제목이 시사하듯, 진짜 공주는 자미(紫薇)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1편부터 청 공주(청아)가 등장하는 신황제의 딸에서도 건륭제와 청 공주까지 포함된 미복순행까지 내용인 1편과 2편 조금 지나서 자미가 건륭제의 인정을 받을 때까지 자미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다. 아무리 자미 팬들 사이에서 자미의 비중이 줄어들고, 자미를 연기한 배우 하이루(海陆)의 외모 논란 있었다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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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편이 안 나오고, 이북판만 나왔는지 궁금했는데, 윤문 및 새 커버 만드느라 2편이 절판되었던 것이었다. 나름 중국어에 관심 갖게 된 드라마인데다가, 중국 소수민족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소설에 만주인과 같은 소수민족도 등장하기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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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태일이가, 2021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소장 김민정

(중략)

전태일이 어머니에게 배고프다고 말하는 후반부 장면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던 청소년들의 낄낄거림이 들렸다. 그 웃음이 거슬리지 않은 건, 적어도 이전처럼 배고픔에 눈물 흘리지 않게 된 지금의 시대는 전태일 같은 노동자가 쟁취해낸 것이기 때문이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경제 불평등과 더불어 생명 자체를 위협하는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구호는 이제 “체제를 전복하라!”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평범한 이들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제 전환이 필요하다는 세계 청년들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는 전태일의 외침은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의 주체다!”로 전이된다. 이는 기득권에 변화를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주체로서 스스로 인간다움을 쟁취하겠다는 의미이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는 요구는 “풍요롭고 평등한 지속가능 사회를 만들자!”라는 공세적인 대안을 만드는 저항으로 연결된다. 역사의 숙제는 이전의 비극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과거와 현재의 연결선상에 놓여 있다. 영화 「태일이」는 지금, 미래를 개척할 실천에 나서려는 이들에게 그 이름만큼이나 큰 힘으로 다가갈 것이다.

https://magazine.changbi.com/20211201/?cat=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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