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 뒤바뀐 운명 2
경요 지음, 이혜라 옮김 / 홍(도서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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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명에서 중국어 발음과 괄호 안의 왼쪽 한자는 중국 대륙에서 쓰이는 간체자, 오른쪽은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쓰이는 정체자입니다.)

다 읽었다. 황제의 딸(还珠格格, 還珠格格, 영어명 My Fair Princess) 드라마를 봤을 때와, 청공주(칭거거, 晴格格)와 소검(샤오지엔, 萧剑,簫劍), 황태후(皇太后,부처님 老佛爷,老佛爺)가 일찍 등장하는 신(新)황제의 딸 드라마에서 관련 장면이 연상되었다. 신황제의 딸에서는 황태후의 반대 때문에 건륭제(乾隆帝, 치엔롱)의 자미(쯔웨이, 紫薇)의 명주공주(明珠格格)로의 정식 책봉과 이강(아캉, 尔康,爾康)과의 결혼이 상당히 늦어지고, 오황자(우아거 용치, 五阿哥)와 제비(샤오옌쯔, 小燕子)의 약혼도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원 드라마에서의 같은 장면에서의 감동이 덜하지는 않았다.

P.S 황제의 딸 개정판 겉표지의 파란 옷 입은 제비의 모습이 정말 어울린다. 드라마에서도 제비가 파란 옷 입은 공주 모습으로 종종 나왔었는데, 신황제의 딸에서 거의 빨강 옷 입은 공주 모습만 나와서 아쉬웠다.

처음에는 빨강 옷을 입은 여성이 금쇄, 파란 색 공주 복장을 한 여성이 자미인 줄 알았다. 황제의 딸과 신 황제의 딸 드라마에서도 궁녀들이 빨강 옷을 입은 모습이 자주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비가 어디갔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잘 살펴보니 빨강 평민 옷 입은 여성이 자미, 공주옷(엄밀히 말해 제비의 머리 꽃모자는 19세기-20세기 초 청 황실 여성의 복장이라고 한다.) 입은 여성이 제비라는 걸 알았다. 아무래도 처음 나온 책 겉표지에서는 빨강 옷을 입은 제비만 나온 것 때문에 개정판에서는 자미도 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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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토론 영상] 해외 좌파 활동가 초청 강연: 팬데믹 3년차, 세계경제와 정치

https://youtu.be/ryCjjrLKQlg

팬데믹 3년째입니다. 각국에서 유례없는 규모의 경제 개입으로 파국을 막았지만, 경제 재가동과 함께 공급대란이 벌어지고 인플레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발 새로운 위기의 조짐도 보입니다. 팬데믹의 제약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저항이 벌어지는 한편, 우파의 부상도 눈에 띕니다. 팬데믹, 경제 위기, 기후 위기라는 다중 위기 속에서 올해 세계경제와 정치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 추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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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추나라, 마이클 로버츠, 〈노동자 연대〉 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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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금리 인상, 물류대란: 2022년 경제 어떨까? 노동자 살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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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배한 2020년 세계 정치
조셉 추나라, 〈노동자 연대〉, 349호
https://wspaper.org/tg/24957

📺 ‘노동자연대TV’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https://wspaper.org/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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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동유라시아 생태환경사
우에다 마코토 지음, 임성모 옮김 / 어문학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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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보패와 몽골제국, 윈난성의 역사를 생태환경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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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 뒤바뀐 운명 2
경요 지음, 이혜라 옮김 / 홍(도서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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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자미, 제비, 건륭 등이 출궁하는 부분을 읽고 있다.자미의 시에 따른 이름짓기에 감탄하고, 지역 특색의 결혼풍습이 흥미롭다. 그리고 커플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는 내용. 직접 샀지만,도서관에 희망도서신청한 책이 도착했으니, 도서관 가서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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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역사와 현대지도를 통해 그동안의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설명한다. 책은 두껍지만, 주제도 그만큼 다양하기에 생각보다 빨리 읽게 된다. 저자의 관점에 동의하지 못해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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