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자미, 제비, 건륭 등이 출궁하는 부분을 읽고 있다.자미의 시에 따른 이름짓기에 감탄하고, 지역 특색의 결혼풍습이 흥미롭다. 그리고 커플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는 내용. 직접 샀지만,도서관에 희망도서신청한 책이 도착했으니, 도서관 가서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