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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테제 ㅣ 레닌 전집 66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지음, 양효식 옮김 / 아고라 / 2020년 3월
평점 :
˝우리 혁명에서 프롤레타리아의 임무의 일부˝의 14번 민족문제
14. 민족문제에서는, 프롤레타리아의 당은 무엇보다도 먼저 차리즘에 의해 억압받고 있으며 폭력적으로 러시아에 편(109쪽)입되었거나 폭력적으로 국가의 경계 내에 붙들려 있는 크고 작은 민족, 즉 피병합 민족이 러시아로부터 분리할 완전한 자유를 갖는다는 것을 선언하고, 그것을 즉각 실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109-110쪽)
입되었거나 폭력적으로 국가의 경계 내에 붙들려 있는 크고 작은 민족, 즉 피병합 민족이 러시아로부터 분리할 완전한 자유를 갖는다는 것을 선언하고, 그것을 즉각 실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분리의 자유의 실제 실현을 수반하지 않는 병합 포기의 언명, 성명, 선언은 모두 결국 부르주아의 인민 기만이나 소부르주아의 헛된 희망이 되어버릴 뿐이다.
프롤레타리아트의 당은 가능한 큰 국가의 창설을 지향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노동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당은 제 민족을 서로에게 ˝접근시키고 결국 융합시키는˝ 것을 지향하지만,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모든 민족 노동자와 근로인민의 자유로운 우애적 동맹에 의해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러시아 공화국이 더 민주주의적인 곳이 될수록, 그것이 노동자, 농민 대표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훌륭하게 조직될수록 모든 민족의 근로인민이 그런 공화국에 ˝자발적으로˝ 이끌리는 힘은 그만큼 강력해질 것이다.
분리의 완전한 자유, 가장 광범위한 지방적(민족적) 자치, 세부적으로까지 성문화한 소수민족의 권리 보장, 이것이 혁명적 프롤레타리아트의 강령이다.(110쪽)
14. 민족문제에서는, 프롤레타리아의 당은 무엇보다도 먼저 차리즘에 의해 억압받고 있으며 폭력적으로 러시아에 편 - P109
입되었거나 폭력적으로 국가의 경계 내에 붙들려 있는 크고 작은 민족, 즉 피병합 민족이 러시아로부터 분리할 완전한 자유를 갖는다는 것을 선언하고, 그것을 즉각 실현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분리의 자유의 실제 실현을 수반하지 않는 병합 포기의 언명, 성명, 선언은 모두 결국 부르주아의 인민 기만이나 소부르주아의 헛된 희망이 되어버릴 뿐이다.
프롤레타리아트의 당은 가능한 큰 국가의 창설을 지향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노동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당은 제 민족을 서로에게 "접근시키고 결국 융합시키는" 것을 지향하지만,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모든 민족 노동자와 근로인민의 자유로운 우애적 동맹에 의해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러시아 공화국이 더 민주주의적인 곳이 될수록, 그것이 노동자, 농민 대표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훌륭하게 조직될수록 모든 민족의 근로인민이 그런 공화국에 "자발적으로" 이끌리는 힘은 그만큼 강력해질 것이다.
분리의 완전한 자유, 가장 광범위한 지방적(민족적) 자치, 세부적으로까지 성문화한 소수민족의 권리 보장, 이것이 혁명적 프롤레타리아트의 강령이다.(110쪽)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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