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도 감동적이다. 영화와 오버랩된다.스즈메가 도쿄 하늘에서 지진을 막고, 떨어진 지하 모습 설명은 영화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소설을 보고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는......" 풍경을 바라보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