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줘도 되겠니? 국민서관 그림동화 133
넬리 코드리치 필리피치 글, 다미얀 스테판치치 그림, 유수아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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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아 줘도 되겠니?

넬리 크드리치 필리피치 글

다미얀 스테판치치 그림

국민서관

 

이방인에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은 그사람을 배척하기 위해서 별의 별 짓을 다합니다.

텃새를 부린다는 말로도 표현하기도 하지요..

괜히 모자를 뺏아서 보기도 하고 돌을 던져보기도하고 괜히 질러보고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어른들은 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실제로 행동하는 것에 어려워 하지 않아도 일단 부딪혀보는 것이지요.

그것이 올바른것인지도 아니면 잘못된것인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이 이방인은 그 모든것을 용서합니다.

안아 줘도 되겠니 이 한마디로요...

이것이 종교적이 도서라면 이사람은 하느님이 이라는 존재로 표현되겠지요..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너는 사람들이 이렇게하면 어떻게 할래 했더니

자기는 해꼬지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똑같이 덤비고 아니면 그집앞에 쓰레기를 버린다던지

아니면 침을 뱉어버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당하고도 참을 수있는 것은 성인이지요...

아이는 약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표정을 짓읍니다.

좀더 많은 이야기가 담긴 책인데 아이는 표면적인 것에서 그쳐버립니다.

눈높이에 맞게 판단하는 책인듯 합니다.  어른이 봐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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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다 삼촌 느림보 그림책 38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 느림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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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다 삼촌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느림보

 

저는 아직도 외국인의 대한 무서움이 좀 있나봅니다.

저희 동네는 약간 시골동네이고 거기다 공장단지들이 많이 있다보니깐 외국인들이 동네사람들보다

더 많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밤에 만나면 겁부터 나니 이런 책을 아이들에게 읽히면서도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찬다삼촌은 외국인입니다.

전에는 다문화가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 책은 외국인 노동자가 자기 집에서

동거를 하면서 자기의 외로움을 같이 나누는 친구같은 존재로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꼬마는 자기가 외로움이 너무나 컸기에

자꾸만 묻습니다. 찬다삼촌 가냐고요..

처음에는 책이 잘 못되었는줄 알았아요.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유가 있구나 하는 맘에 절로 생겨납니다.

같이 둘러않아서 먹을 수 있는 식구가 생기고

또 외로움을 같이 나눌수 있는 곰돌이를 빌려줄수 있는 마음까지

애정에 굶주린 아이에서 볼수 있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책 안쪽에 찬다삼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되어져 있어서 그냥 책을 읽어버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랑 같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뜻깊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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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껴 써야 해? -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2
방미진 지음, 김언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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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껴써야 해?

방미진 글

김언희 그림

스콜라

 

이책을 읽기전에 저축에 관련된 책을 읽었던 터라 우리집 아이들은

나름에 규칙으로 용돈활동을 하고 있었다.

할머니나 어른들에 받은 용돈은 모두 통장으로 넣는다.

용돈은 한달에 한번 받는다.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월요일에 천원씩 받았었다.

준비물 같은것은 거의 엄마가 사주다 보니 거의 남아서 통장에 들어가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책을 보고 왔는지

엄마 용돈을 그냥 주지 말고 우리가 어떤 일을 했을때 주면 안돼 하고 먼저 물어왔다.

그러면 엄마는 좋지 하고서 결정을 했다.

그러면 너희들이 집안일을 했을 때 얼만큼의 용돈을 받길 원하는지 표를 마련하라 했던니

둘이 들어가서 속닥속닥 하더니 적어왔다.

 

설것이 500원, 신발정리 100원, 동생목욕시키기 1000원, 택배가저오기 100원, 심부름 100원, 빨래개기 300원

이불개기 100원등등 아주 자세히 적어왔다. 몇몇은 금액을 수정해 주었지만 이렇게 하기로 했다.

벌써 5달정도 지났네요..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서 자기의노트에 날짜와 이름과 금액을 적어서 그달 마지막 날에 가져옵니다.

그전에 용돈을 받으면 한달동안 틈틈히 사용하고 나름에 용동기입장을 쓰게 합니다.

그래서 큰 돈으로 모아지면 통장으로 집어 넣습니다.

큰애는 꼬박꼬박 잘 적어서 거의 5천원정동의 금애글 받아가고 작은아이는 잘 안 적어서 저번달에는 100원을 받아갔습니다.

크게 용돈 쓸일이 없기에 부족함도 없고 가끔 엄마가 맛난것도 사주니 크게 불편점도 없나봅니다.

그러던 중에 큰아이가 그냥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봉투를 만들어 따로따로 보관하면 돈을 잘 활용할수 있다는 책을 보고 와서는

군것질봉투, 저금봉투, 준비물봉투를 마련하여 각각의 봉투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아이는 거기다 남을 위한 봉투를 마련하였어요..  티브이 광고중에 유니세프 광고를 보고서는 자기가 도와주고 싶다며

따로 봉투를 만들어서는 동전을 딸랑거리면 돈을 모르고 있다면 자랑아닌 자랑을 했습니다.

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보내고 싶다며 미래의 목표도 세우네요.. 통장에 있는 돈은 대학등록금으로 사용한다면 입으로는 돈이 없다고 하네요..

가끔 엄마가 아이들 돈을 빌리기도 합니다.

 

왜 애껴 써야 해? 이책은

아이들의 약간 느슨해진 돈의 중요성을 알기위한 경각심을 주는 책입니다.

더 설명하지 않아서 책을 읽고서는 잘하고 있나? 하고서 다시 살펴보는 기색입니다.

우리 아이들 잘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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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 한국고대사 천 년의 패러다임을 넘어
김운회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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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운 고조선은 가짜다

김운회 지음

역사의 아침

 

내가 읽었던 역사서나 관련서는 역사학과를 나왔거나 관련된 분들이 쓰신 기준으로 많이 봤다.

그것이 정확할것 같기도 하고 그게 맞는 것 같아서 그래왔던 것 뿐이지 일부러 외면한것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에 우리가 배운 고선은 가짜다라는 책을 만났다.

경영관광학부 교수가쓴 역사서라. 그래도 전에 쓴 책을 살펴 보니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다.

동북공정을 생각해면 괘씸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정확하고 세세하게 알고 있을 까 확인해 볼

때라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청년반크라는 책을 읽었는데 다른 잉게 독도가 우리나라하고 무작정

우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자신부터 정확한 지식으로 설명할수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대목이

기억이난다.

중국은 점점 동북공정, 백두산공정, 탐원공정 뿐만 아니라 요하문명론까 모조리 자기네 것이라

우기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우리는 적극적으로 무얼하고 있는지 뒤돌아보아야 할때 이다.

고조선의 역사에 대한 인식은 재야사학으로 근거가 없는 단군신화를 기반으로 선비와 고구려계

모두를 하나로 묻어서 한국이의 선조로 인식하고 있다.  보수사학은 고조선의 역사를 한반도

중심으로 이해하고 선비족을 철저히 고조선의 역사에서 배제한다.

선비족(동호의 후예)이 조선왕이고 요나라가 고조선 법제를 갖고 있다는 것은 한반도가 고조선을

이은 땅으로 배운 나론 놀랄 노짜이다. 요나가 고조선을 승통한 것은 영역을 살펴봐도 알수있다.

정약용은 (아방강역고)에서 단군이 평야에 도읍을 정했다는 것은 믿을 만한 문헌자료가 없는

형편인데, 하물며 단군의 이름이 완검이라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억지로 꾸며낸 것이라고 한다.

기절할 만큼 놀라운 일이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것이 역사적 자료에 남아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고조선은 이성계의 조선과 구별하기 위해 후대에서 만들어 낸 것이며 고조선 연구에서 더 중요한

부분은 숙신이다. 숙신은 고조선 그 자체이거나 뿌리라고 말한다.

조선이란 명칭은 이지린 선생은 습수, 열수, 산수 라는 지명에서 숙신, 식신 직신등의 민족 명칭이

나타났다고 보았다. 조선의 기원이 강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일반적인 관례를 따른 것이다.

그 외에도 웅녀의 뿌리, 퉁구스에 대해서 패수등 부록이라하여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다.

열심히는 읽었으나 이것이 정확하고 확실하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또다른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되어 기뿐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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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2012-07-13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조선은 이성계의 조선과 구별을 위해 나온것이 아닙니다. 삼국유사에 고조선이란 명칭이 엄연히 존재 헸습니다.
 
중학생을 위한 즐겁게 독서포트폴리오 쓰고 멋지게 성적올리기
권혜진.김도한 지음 / 아주큰선물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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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즐겁게 독서 포토 폴리오 쓰고 멋지게 성적올리기

권혜진 김도한 공저

아주큰 선물

 

중학성적을 올리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하여 그 비법이 탐이 나서 선택하게 되었다.

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고학년이고 미리 맛이라도 보고 있으면 책을 볼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의외의 반응이다.

편독을 시켰다고 생각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단락단락이 나뉘어져 있고

무언가 정보를 알아야 하는 책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거부하는 것이 굳어져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내가 보는 사이 사이 기웃거리면 여기저를 펼쳐보며 읽는다.

괜히 건드리면 그마져도 안볼까봐 뭐라고 말도 못하고

서서 읽는 것을 지켜만 보았다.

엄마만이라도 알고 있으면 아이에게 책을 선택할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좀 있었다.

책을 기준으로 낯선단어와 친해지기, 단어를 자유자재로, 나의 생각를 펼쳐보자등을 보면

책을 한권한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더 맘에 쏙들었는데 거기다 내가 읽었던 책이 제법되니

아이에게 한마디 권하주기도 좋았다.

엄마도 이 책 읽었는데 이런 속뜻이 있었네.  이렇게하면 이럴수가 있었네 하며 아이에게 지나가듯 넌즈시

말했더니 아이가  거기에 나오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달라고 말한다.

오~~

빌려다 주마 왜 구입해줄까 했더니 우선 도서관에 있는 책을 살펴본다음에 맘에 들며 산다고 합니다.

꼭 책을 사야 맛은 아니자만 그래도 일다는 본다는 것에 엄마 마음은 하늘을 납니다.

중학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는부분에서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 초등공부를 잘한다고 중학교가서도 잘한다고 생각지 마라.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독해력이나 어휘력, 배경지식을 살펴보라는 말에 너무나 깊은 공감을 느꼈다.

평소에 문제를 푸는데 이해를 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적이 많아서 고민하던 차였는데

문제해결을 한듯한 기분이었다.

아이와 같이 읽고 같이 해결하는 기분으로 차근차근시작하려고요.

얇은 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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