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7.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우등생 과학 2017 3월호

천재교육


2월호 에서는 '베이스볼 s' 안 읽어하면 과감하게 패스를 하더니 무슨생각이 바뀌었는데

읽어본다고 합니다. 요즘 만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만화식으로 된 책을

읽는 것에 익숙해지더니 만화같은 식의 책을 자주봅니다.

다 읽고 나서도 만화같은 책을 보고 싶다고 해서 맨뒤장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큰아이가 프로파이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심리공부에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서 형사, 법의학에 대해서 나왔다고 했더니

얼른 펼쳐봅니다. '김혜정 법의관' 진로체험으로 법의관에 대해서 견학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서 엄청 아쉬워 했었는데

조금이라도 궁금증을 해소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펼쳐보니 3장 아이가 엄청 아쉬워 합니다.

다중지능으로 봤을때 논리수학, 자기이해, 자연지능이 높을 사람이 조금은 유리하지 안을까 싶다.

겨울이 되면은 고구마를 말랭이를 해 먹는다. 올해는 꾀가 내서 조금밖에 해 먹지 못했지만

항상 해주곤했다. 올해는 사과말랭이가 외부에서 들어와서 맛나게 먹기도 했다.

그러면 항상 고민을 했었다.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말려서 부피도 줄이고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는 것이 좋은지 말이다.

아이랑 같이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말린과일에 대한 좋은 점을 읽어 보았다.

말린 과일은 영양분이 풍부해진다.고유의 향과 맛이 깊어진다, 보관이 쉬워진다.


우등생과학 덕분에 아이가 자연이나 우주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어렵지만 어려운데로 쉬우면 더 깊은 관심을 보입니다.

과학 어렵지 않고 재미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등생과학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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