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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안 아파요 -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생활동화 ㅣ 팜파스 어린이 16
김경선 지음, 김다정 그림 / 팜파스 / 2014년 11월
평점 :
팜파스어린이 16
조금만 불편하면 지구가 안 아파요
팜파스
김경선 지음
김다정 그림
저희집은 좀 아끼고 사는 편입니다.
아직 보일러를 켜지 않고 생활하고 있고 내복을 입고 생활합니다.
집안이 가습기를 틀지 않고 빨래를 꼭 널어서 사용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양말을 꼭 신고 생활합니다.
습관적으로 켜는 불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책의 필요성을 별다르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엄마만 열심히 한다고 절약이고 환경의 문제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먼저 나서서 환경문제를 실천을 하니
자연스럽게 익히 환경의 문제를 커서도 실천을 하게 된다면 얼마 좋을까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없는 곳에 전등 끄기.
내복과 양말의 생활화.
티브이와 컴퓨터 동시에 켜놓고 생활하지 않기.
컴퓨터 잠시 사용하지 않을때는 모니터 꺼놓기.
집안에 커튼 꼭 치기
충전기나 전코드 꼭 빼놓기.
엄마가 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가 아이가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점이 보이기도 하면서
엄마의 잔소리가 뒤따르면 제가 놓친부분이 있으면 얼른 따라와서 지적을 하고 갑니다.
책을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것도 하면 좋게다면서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개인컵 쓰기.
손수건 쓰기.
재활용물건에 대해서 다시하번 확인하고 다시쓰기.
분리수거 제대로 하기. 병 재활용시 내용물 깨끗이 제거.
알면서도 사용하지 않기. 행동하지 않았던
자전거 타기, 천연세제 이용하기. 샤워 오래하지 않기, 충전건전지 사용하기. 일회용사지 않기.
잊지 말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