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 가난한 이웃들의 친구
이미영 지음, 김지숙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가난한 이웃들의 친구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M&Kids

지은이 이미영

그린이 김지숙

 

 

'가난한 자들를 도우라'

테레사 수녀님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자신이 있는 켈커타에서 일을 하니 세계 모든 이들이 켈커타에 모여드는 모습을 보고서는

가난한 사람과 도와야 할 사람이 켈커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변을 살펴보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얼마후에 교황님이 오신다고 합니다.

가까이 찾아봤지는 못하겠지만 멀리서나마 바라보며 기도드리겠습니다.

8/16일 친정이 있는 충북음성 꽃동네를 방문하신다니 시간이 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세상 사람들 잘 모릅니다.

사진사도 없고 기사를 써주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일하기 때문입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표현에 맞는 성직자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써 일을 하고 하나님의 충복으로 사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추기경이 되고 교황이 되었다는 것은 사람으로써 떠나 성인이 이라고 표현되어도

어색함이 없을 듯 합니다.

 

이민자로 태어나 할머니의 사랑과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살아왔다.

흔들릴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지켜준것은 하나님의 사랑인것이다.

하나님의 종으로 살려 할때 어머니의 무언의 반대가 있었지만

자신만의 행동에 책임을 짓고 그것을 향한 절실한 마음이 어머니를 감동시켰다.

성직자의 신분으로 빈민가를 찾게 됩니다. 그후로 꾸준히 그리고 여전히 말이죠

 

로마 카톨릭교회의 제 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님 단 한명밖에 없는 교황님

검소함과 겸손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를 잘하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그 나라의 평범한 사람처럼 축구를 아주좋아합니다.

교황은 바티칸에 살고 있으면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성지이기 때문에 짧은바지, 민소매, 슬리퍼로는 입장을 금한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부님이 있습니다. 그 위가 주교, 그 위가 추기경이라는 위치가 됩니다. 그 위로 바로 교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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