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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 -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강영계 교수의 행복 특강 ㅣ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강영계 지음 / 해냄 / 2014년 4월
평점 :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강영계 교수의 행복 특장
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
해냄
강영계 지음
건국대 철학과 명예교수
홀로선다는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어른인 나도 이렇게 혼자는 어려운데 하다못해 사람인은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인데 꼭 홀로서야 하는걸까 살아보면 세상은 같이 사는것이기도 하지만 또 세상은
혼자살게 되는 것이다. 군중속에 있어서 불안감을 감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혼자서 걸으면서 생각을
하는것이 창의력을 높이는데 좋다고 하니 일부러라도 혼자라는 느낌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간만에 철학적 고민을 해본다. 사춘기때에는 세상의 끝은 어디일까? 저사람은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걸까? 나만 이상한 사람은 아닐까? 답도 없는 수많은 질문을 던졌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생각없이 사는것 같다. 아이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가 힘들어 하는 것은 비슷한 시기에 부모는
갱년기를 겪어서라고 한다. 이제 아이랑 같이 읽으며서 철학에 질문을 던져 본다.
이성친구 필요하다. 무조건 만나지 마라. 스킨쉽은 안된다 하지 말고 말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진심으로 남녀간의 사랑은 우선 순수해야 하고, 반드시 일정한 단계와 과정을
거쳐야만 아름답게 성숙할 수 있다고 말해주어야 한다. 막는대만 급급하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튀어 나가게
되어 있다.
어떤 아름다움을 추구할것인가에서 생각해 볼 문제는 누구나 아름다워지려 한다. 왜 그런가 토론해 볼
필요가 있다.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교복치마는 짧아지고 허리라인은 쏙 들어가고 입술을 빨갛고 얼굴은
뽀얗게 변하고 있다. 뭐라고 막는다고 해서 들어먹을 아이들도 아니니고 그저 피부가 나빠지지 않게
좋은 화장품을 사주고 너무 티나게 진하게 하지 말라고 말할뿐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불행한 이유는 사회적 가치관이 불확실하다. 창의적이고 자발적이며 비판적 사고력을
가진 인격 주체들이 관계를 맺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사회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임이 자하다면
청소년들은 혼란과 방황을 겪지 않을 것이다. 돈, 명예, 권력이 당연한것으로 되어 있으니 아이들도 그것을
따라게 되어있는것이다. 그것은 어른들이 해야 할일이다. 아이들의 거울은 부모일수밖에 없다. 제대로
된 가치관을 보여줄 수 없다면 청소년들을 불행하다고 여길수 밖에 없다.
분배적 정의란 시민의식 및 공동체 의식의 열매다. 범죄자에 대한 분배적 정의는 책임 의식을 동반하는
권리를 깨닫게 해준다. 정상적인 의식 없이 행한 행동은 모르고 한 행동이지만, 정상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악행을 범해다면 고의적인 것이므로 책임지고 처벌을 해야 한다.
철학이란 것이 오늘 1번이면 평생 1번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변할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는것도 있지만 말이다. 너무 정답을 찾으려고 고생하지말고 느끼는 대로 생각하는대로
답을 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