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
롭 이스터웨이 & 마이크 애스큐 지음, 여태경 옮김, 서동엽 감수 / 명왕성은자유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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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

명왕성은 자유다

롭 이스터웨어, 마이크 애스큐 지음

여태경 옮김

서동엽 감수

수학 두렵다.

재미도 없다.

어찌 어찌 해도 4학년까지 가르쳤다.

이제는 한계가 왔다.

손 놓은지 3년

이제 막내가 5살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찾은 책이 바로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 이다.

내 아이에게 수학을 즐기도록 하고, 나보다 수학을

더 잘 하도록 할수 있는 방법은 긍정적인 피드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리하고 재빠르게 푸는 것보다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칭찬하여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수학학습에 있어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가르칠려하면 윽박에 꿀밤에 비하하는 말까지

이러느니 안하는게 낫다고 판단이 됩니다.

학습지도 관심없고, 학원은 비싸고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무지하게 됩니다.

그러니 집에서 수학과 접목해서 물어보는 것을 찾게 됩니다.

아이가 약을 먹는데 식후 40분후에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꼭 그래야 하는 거라

시계를 살펴보아야 하는데 처음에는 10분씩 확인을 하더니

다음에는 30분에 10분더 이렇게 합니다. 이제는 눈으로 대충 40분을 찾아냅니다.

요령이 생기기도 하고 개념이 생기는듯 합니다.

책에는 벽걸이 달력, 주사위, 눈금있는 컵, 줄자, 자, 판 초콜릿등이 예를 드네요.

수 연산- 큰 수의 곱셈을 보면은 1단계 배열을 이용한 곱셈, 2단계 상자그리기, 3단계 격자 그리기

4단계 큰 블록으로 작업하기, 5단계 격자에서 세로 곱셈으로가 있다.

맘에 드는 부분은 상자그리기이다.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며 진작 이런 방법으로 아이르 가쳤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5학년을 다니는 아이는 이제 엄마의 관심을 참견이과 잔소리를 느껴합니다.

막내인 아이에가 수학문제를 풀때 기억해 두었다가 꼭 써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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