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백신 백과 - 내 아이 예방접종을 위한 현명한 선택
로버트 W. 시어스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내 아이 예방접종을 위한 현명한 선택

우리집 백신 백과

양철북

로버트 W.시어스 지음

홍한별 옮김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 14년을 기르면서 예방접종이라고 생각한것은 항상 주사를 맞추었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또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으면 앞으로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 한권으로 제대로

뒤통수 맞은 기분은 뭘까요. 의사선생님들이 맞추라고 하고 먼저 아이를 키운분들이 맞추라고 하니깐 맞은건데

왜 배신감이 드는건 뭘까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과 Hib 백신 뇌수막염, 패혈증, 골수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심한 인후염, 폐렴 등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다. 주로 어린아이나 노인들이 걸립니다.  의외로 흔한편이지만 영유가 시한 감염을 일으킬

위험은 확률상 낮다. (5세 이하 10만명 중 평균 10명정도) 생후 18개월동안 4차례 접종을 합니다. 어떻게 만들고,

어떤 성분인지, 부작용, 꼭 맟추어야 할까의 질문이 있지만 이것은 엄마의 판단에 맡긴다는 주의이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DTP백신은 백일해 말고는 그렇게 흔한 질병은 아닌듯 하다. 예방접종을 한다해도

85-90%만이 면역력이 생긴다니 아쉽고 병의 바로 발견하기도 어렵다. 백일해에 맞는 예방접종은 없고 DTP백신을

맺아야 하니 아쉽기도 합니다. 또한 백신안에 알루미늄과 수은에 노출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주사를 맞는것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아이는 2개를 한꺼번에 맞은적이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았더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하나씩 맞출껄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두와 수두백신은 큰아이는 예방접종 후 수두를 앓았다. 그후 작은아이는 접종전에 수두를 앓아 맞지 않았다.

일부러 맞지 않아도 큰문제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어른들의 대부분이 수두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으로 평생유지가 되니 신기합니다.

 

백신의 부작용으로는 생백신의 경우는 실제로 앓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한 부작용은 발열, 보챕이 붉은 반점이 있다.

되도록이면 오전에 맞추어 추후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판단합니다. 심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책을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설명이 어렵기도 하지만 이미 예방접종을 마친 저로써는 아쉬운 부분과 별거 아니었어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어는것이 맞다고 판다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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