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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인문학 - 인문학으로 키우는 내 자녀
송태인 지음 / 미디어숲 / 2014년 4월
평점 :
인문학으로 키우는 내 자녀
스토리텔링 인문학
미디어숲
송태인 지음
아이를 키우면서 인문학을 읽힌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기에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것이며, 부모가 어떠한 책을 보느냐에 있다고 생각한다.
만화책, 판타지, 무협지를 무시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그렇지만 부모가 알고 있다면 아이에게 말해주는
것도 다르지 않을까 싶다. 아는 만큼 아이에게 전달하지 않겠는가.
이책을 쓴 동기로 검증되지 않은 '나'를 기준으로 삼으면서 시류와 영합한 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불투명한 곳으로 안내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삶의 지혜를
찾기 위한 인생의 포인트를 찾을수 있길 바란다.
노자의 도덕경 70장에서선 부모가 큰 사람이 아니라도 자녀에게는 당당하게 큰사람의 길을 가도록
도와야 할것입니다.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는 신이다. 자녀가 클수록 부모가 완벽하지 않다고 알고
있지만 말이다. 대인은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대인의 눈으로
자녀를 보면 자녀가 커보이고, 소인의 눈으로 보면 자녀가 작아보이기 때문이다.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다. 소유와 사랑을 구별할줄 알아야 합니다. 부모와 동등한 영혼을 가진 독립된
존재로 인정해야 한다.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은 자녀를 '영혼의 관점'에서 대접해야 하는것이다.
아이의 집착을 버리갈 바란다. 노자는 지나침, 사치함, 교만함을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른 핵심이라고 말했다.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내가 무섭고 힘들다.
사람은 공부할수 있어 행복한 존재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깨달음의 인식을 체험할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그것이 열리면 공부는 스스로 하게 되어 있다. 부모와 자녀는 서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주고받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최고의 선은 앎이요, 최고의 악은 무지'라 했다. 부모가 먼저 깨달는 공부를 해야 한다.
나는 못하니 너는 잘해라가 아니라 같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서로 살리는는 직업은 개인과 사회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서로 살리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가치판단의
기준을 알고 적용해야 한다. 1단계는 기호 가치판단이다. 좋다, 싫다의 판단이다. 선택한 일을 좋아해야 한다.
2단계는 비교 가치판단이다. 이것은 낫다, 못하다의 비교 검토하는 판단이다. 선택한 일과 직업이 내가 줄수
있는 조건과 역량이 되는지 다른사람과 비교 검토하는 단계이다. 3단계는 정의 가치판단이다. 옳다, 그라다를
검토하는 가치판단의 최상위단계이다. 직업을 선택할때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핵심이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직업을 선택했나 싶다. 그저 돈을 벌고 출근하는 것에 급급하지 않았나 싶다. 당연히 흥미도 없었지 않나 싶다.
아이에게는 돈에 명예에 끌려다니지 않고 가치판단을 제대로 하여 선택하였으면 좋겠다.
'명예'와 '생명' 가운데 어느 족이 더 절실한다?
나의 '몸'과 '재산'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중요한다?
'얻음'과 '잃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해로운가?
그러므로 무엇이든 지나치게 좋아하면 그만큼 낭비가 크고,
너무 많이 쌓아두면 그 만큼 잃게 된다.
만족할 줄 알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영원히 편안하게 살 수 잇을 것이다. (노자의 도덕경 4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