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스트 에이치알 - 글로벌 시대에 알아야 할 외부에서 내부로의 HR
데이브 울리히 외 지음, 이영민 옮김 / 경향BP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전세계 635개 사업 데이터와 2만명 HR종사자 정밀 분석
넥스트 에이치알 NEXT HR
경향 BP
데이브 올리히 외 3인 지음
이영민 옮김
HR이란 인전자원관리라 할수 있을 것 같다. 채용, 역량발견, 적재적소에 배치, 그리고 정밀한 분석을 하는
것이라고 할수있다. 쉽게
생각하면 인사담당자을 말하는는 것 같지만 단순하게 표현하기에는 많이 복잡하다.
쉽게 읽히는 책도 재미있는 책도 아니다. 즉, 어렵다는
말이다. 분명 읽으라고 쓴 책인데 아주 평범한 나에게는
맞지 않지만 회사내 인적관리하는 부서라면 분명 피가되고 살이 될것이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라는 것이 대부분
비슷하다. 회사에서 사람관리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능력을 어디까지 끌어 올리느냐에는 회사의
역활이라고 볼수 있다.
이책은 HR전문가들이 25년간 전세계 635개 사업데이터와 2만명 HR종사자를 정밀 분석한 책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HR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때이다. HR전문가들이 사람을 움직이고 사람을
움직이게 되면 조직은 커질것이다. 좋은 조직을 만들게
되면 전략과 비지니스에서 성공할수 있다. 좋은
조직이란 HR전문가가 역량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는 일, 개인의 행위를 역령 전략에 맞춰
조정하는 일, 조직
전체에 걸쳐 의미있는 역량을 만드는 일을 수행하는 조직이라는 것이다.
힐튼, 비테라를 예를 들어 설명하니 한층
가깝게 다가선것 같다. 그리고 변화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게 된다. 고여있는 물은 썩게 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변화는
실패가능성이 있다. 변화실패로부터 배우고
그 교훈을 장래 변화 노력으로 전환해야 할것이다. 두번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나의
실패로부터
생각하며 배우면 되는것이다.
개인적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때이다. 자신만의 경력을 갖고, 나자신을 파악해야 하며, 당신의
브랜드를 정의한다.
당신의 장점과 단점을 평가하여 아웃사이드 안으로부터 성장의 기회 창출을 만드며 프로젝트 및 실험을
시행한다.
의식을 키우고 강화하도록 계속하여 관리하여 한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점심시간이나 퇴근후 대학원, 영어,
스피치등
그외에도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기위해서 자신만의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정차되어 있는 것은 녹슬기마련이다.
이책은 누구를 위해 쓰여졌는지를 알고 읽는다면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1. HR전문가는 스스로가 성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어떠한 존재가 되어야 하며, 어떤 것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가?
2. 이들이 사업성공을 높이기 위해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며,
어떤 것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가?
3. HR부서가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어떤 것에 집중하고 초점을 맞춰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