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은 산에 맡겨라!
윤한흥 지음 / 전나무숲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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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은 산에 맡겨라!

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전나무숲

윤한홍 지음

기에 대한 관심도 없고 기 치유도 믿지 않는다. 그렇지만 산에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 사실이다. 기와 산에

가면 상쾌한 기분과 연관되어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몸은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던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을 내가 자주 간 이유가 따로 있었구나 싶다. 다음에 갈 일이 있으면

진지하게 책을 보면서 제대로 살펴보고 기체험도 하면서 차분히 다녀와야 겠다. 그러려면 주말을 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 산은 높은것은 아니지만 깊다는 표현이 맞다. 나의 문화유산답기을 보면은 작가가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산을 설명할때 높다가 아니라 깊다라는 표현을 하였고 외국은은 산은 높은 산은 있어서 깊은 산은 없다며 언어의

차이가 아닐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산을 다녀와서는 깊은 산이 맞구나 했던 소절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 산은 세계 어느산보다 기운이 강하고 분출된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조심하여야 할점은 분명 나뿐 기운이

흐르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책이 무겁다고 생각한다면 기를 보면 요령과 좋은 기운과 나뿐 기운 구별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왠만하면 들고가는것을 추천하다. 이왕하는것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하니깐)

오대산은 이유없이 화가나고 급한 마음이 생길때는 상원사, 속 열을 내리는 최상의 약수는 용안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에는 적멸보궁,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신비한 소나무 신목, 가슴속의 찬 열을 내려준다는 나지막한 바위가

있다. 좋지 않는 기운이 나오는 곳은 예민한 사람은 두통이 오기도 한다니 피해야 할것이다.

팔공산은 어머님이 종종 다니는 곳이다. 평일에 다니시니 따라가 본적은 없지만 다녀오시면 항상 기분이 좋아보이셨다.

어머님과 딱 맞았던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원을 이뤄주고 문제의 해답을 주는 영험한 갓바위, 체기가 심하고

소화기 계통이 약할때는 약사암, 기를 주는 바위가 있다. 바로 옆에 기운을 빼앗는 바위가 있으니 헷갈리지 말고

제대로 알고 가자.

속리산 법주사는 마음의 깊은 상처를 어루어 만져준다. 추래암은 위장병에 효험이 있으며, 두뇌기능 활성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세심정, 잡념을 없애준다는 전망바위와 중사자암이 있다. 세계최초의 성형약수가 있는 탈골암이 있으니

한번 마셔보길 바란다. 얼굴이 예쁘진다는것은 모르겠지만 마음이 예뻐지는 것은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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