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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르네상스가 온다 - 누가 새로운 르네상스의 주인이 될 것인가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김수진 옮김 / 생각의길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네오르네상스가 온다
누가 새로운 르네상스의 주인이 될것인가
생각의길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김수진 옮김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농경시대가 최고인줄 알아는데 스피드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사람들만
빨리빨리를 찾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대는 더 빨리 변화하고 있다. 한국은 저출산으로 고민하고 있지만
지구라는 한계선에서 생각한다면 인구증가와 고령화는 점점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정보, 경제와
금융, 그리고 인권의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인간들을 위기로 몰아 넣는다. 환경, 농업, 경제, 금융, 정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위기로찾아온다.
육체적 정신적 위기에 관심이 간다.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서양의질병 즉, 비만, 우울증, 당뇨병, 알레르기, 여려유형의 암과
심혈관질환을 말한다. 쉽게 문명병이라고 말한다. 치매환자수는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벗어날수 없는 굴레가 되어 버린다.
퇴직일은 빠르고, 먹고살일은 적어지고, 목숨은 살아지고 치매가 초점이 아닌 평균수명 연장과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또한 항우울제나 진정제가 얼마나 많이 소비했는가를 보면 세상살기가 얼마나 힘들어 졌는지 알것같다.
필자는 보편적 가치의 재발견에서 해답을 찾으려 한다. 진리, 정의, 존중, 자유, 사랑, 아름다움등 에서 말이다.
필자는 정신의 전환과 함께 생활방식의 변화를 실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 각자의 몫이라고 했다. 근대사회에서는 개인이
그 중심에 있기 때문에 세상은 개인이 변해야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자 자시의 내면과 삶 속에 세상을 망칠수
있는 요소는 없는지 검토해보야 하며, 자신의 존재방식과 삶의 방식 가운데 세상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불행으로 몰고 갈만한 일은 없는지 뒤돌아봐야 한다.
의식혁명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하는데 긍정적인 태도가 문제를 부정하는 쪽이 아니라 도리어 자신감을 회복하며
일에 참여하고 투쟁하게 한다 다시 말해 세상을 치유하는 주체가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규형을 회복하는 것이다. 외면에서 내면으로, 좌뇌에서 우뇌로, 남성성에서 여성성으로 말이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생각이 없었다. 그저 누군가가
열심히 고민하고 그 사람이 해결하는 방법에 그저 따르면 되지 라고 생각했던 생각에서 개개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세상을
변하지 않은다는 말을 듣고 어안이 벙벙하고 또한 자신감이 용감함을 대변하는 말이라는 것도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살아갈 세상이고 내 후대가 살아갈 세상이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