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4 - CSI, 유명해지다!, CSI 시즌 3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4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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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4

CSI 시즌3 CSI, 유명해지다!

가나출판사

글 고희정

그림 서용남

감수 곽영직

 

뺑소니 사건을 찾아 내는 과정에서 아이는

길거리에 목격자를 찾습니다를 기억해 냅니다.

CSI를 보면서 주변을 관찰하는 힘을 기를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꼭 추리를 키우는 것 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릴때나 사람을 기억하는 방법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꼭 칭찬할대 '잘한다' 아니라 '**기억하는 구나' '관찰력이 좋은데' 라고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세요.

전조등이 무엇이나갸 물어보고 상향등은 무엇이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반도체나 RFID를 설명하기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CSI란 어려운 용어들을 재미있게 풀어 볼수 있는 책입니다.

태산이와 하수, 마리, 차원의 활약하는  재미도 놓칠수 없지만 말이다.

RFID의 활용은 우리 실생활에 속에 엄청 많이 사용하고 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교통카드, 도서대출관리, 농축산물 생산이력관리등이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도 마찬가지이다.

여대생을 찾는데 도움을준것도 바로 교통카드 였다.

텔레비젼 리모컨의 비밀이라 하여 적외선으로 텔레비젼을 켜고 끄고 하는 것이란다.

리모콘의 빨간 불빛이 반짝이는 거이 바로 수신하는 상태라고 한다.

별도 색이 있다고 한다. 그저 투명한 반짝임이라고 생각했다면 아주 큰 오해이다.

6000도의 별은 노랗게 빛이나고, 8000도의 별은 하얗게 빛이나고

10000도가 넘으면 푸르스름한 흰색의 빛이 난단다.

촛불을 보면 심지부터 불꽃의 끝까지의 색깔이 다른것이 온도의 차이라고 하면서

별도 비슷한 것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아이의 지적에 너무 놀랐다. (정확한것은 잘모르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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