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으면 예뻐져요 - 건강을 지켜 주는 학습 만화 소녀 지킴이 2
안 글.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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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으면 예뻐져요

가문비

글 그림 안

 

 

얼만큼 잘 먹어야 예뻐져?

저에게 물어 봅니다. 제목은 잘 먹으면 예뻐진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 만큼 잘 먹는 아이들을 못 봤거든요.

그런데 따지고 보니깐 잘이 중요하더군요.

아이들이 보기 좋게 만화책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거기다 순정만화의 그림처럼

너무 이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은 이렇게 이쁜데 얼마나 더 예뻐질려고 하느냐고 합니다.

     

책을 보자마자 아이들은 자기 몸무게와 나이와 키를 보면서 살을 빼니 마니 합니다.

살을 빼려고 하지 말고 유지하면서 키를 키울려고 했습니다.

책에서 원하는것도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이어트의 정의도 살을 빼는것에 국한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늘리거나 줄이거나 건강을 위해서

하는것이라고 다시 한번 숙지시켜줍니다.

다이어트의 가장 숙제는 운동과 식이 조절입니다. 운동을 해도 식이 조절이 되지 않으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식이조절만 한다고 해서 몸에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살은 빠지지만 건강하게 빠지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식품첨가제에 대한 종류를 열심히 봅니다.

인스턴트나 튀긴 음식을 안먹는 것은 아니지만 한달에 서너번정도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조미료에 대한 것을 보면서 아이는 겁이 덜컥나나 봅니다.

저에게 햄을 먹지말자, 잼은 먹지말자, 탄신음료는 안먹어 합니다.

저희 집의 식생활을 볼때 거의 해당되지 안는데도 아이는 저에게 협박을 하다시피합니다.

 

3세 이전의 유아기에 가공식품을 먹으면 뇌의 발유글 저해할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면서

막내(4세)에게 먹이지 말라고 난리를 핍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가공식품보다는 야채를 좋아하고 김치를 잘 먹어서 저희는 잘먹고 있습니다.

아직 조절이 안되는 것이 있다면 밀가루 음식입니다.

라면이나 빵종류인데 정말 단호히 정리를 해주어야 할필요를 느낍니다.

 

키키우는 습관은 우리가 항상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키의 수치를 따져보면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유전적이 요인이 아니라고 하지만 20%가 무시가 안되네요.

아이들에게 그저 운동할 시간을 많이 주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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