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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디테일의 힘 -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작은 습관의 비밀 ㅣ 어린이를 위한 힘 시리즈
김현태 지음, 김미은 그림 / 참돌어린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작은 습관의 비밀
어린이를 위한 디테일의 힘
참돌어린이
김현태 지음
김미은 그림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할때 차례를 먼저 읽어봐라.
머리말을 읽어봐라. 작가의 생각을 알수 있다.
책의 앞뒤를 잘 읽고 살펴봐라 했습니다. 책의 내용을 짐작할수 있다.
요번에는 무조건 꼭 차례 부터 읽어보라 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삶의 지혜요. 보석같은 말들이다.
가장 낮을 곳에서도 가장 높을 꿈을 펼쳐라!
전세계500여개의 힐튼호테을 세운 호텔왕 콘래드 힐튼의 이야기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해서는 앞서갈수 없습니다.
가끔 드라마에서도 회장의 자제도 바닥부터 배워서 위로 올라가는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아주 틀린 방법이 아니구나 싶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남도 하고 싶다는 것을 유념하며
살아간다고 노력한다면 남도보 앞설수 있을 것이다.
쓸데없는 걱정으로 바보가 되지마라!
송사리는 물이 모자랄까봐, 잠자리는 하늘이 좁아질까봐, 개미는 흙이 부족할까봐 라는
쓸데없는 걱정을 합니다.
아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면 가끔 기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옛날 중국에 기우라는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땅이꺼질까봐 걱정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괜한 걱정으로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며 아이에게는 먼저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어 있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남보다 낫게 살수 있다는 말합니다.
고민의 96%가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비난과 미움보다는 용서라는 작은 씨앗을 뿌려라!
언젠가 부터 아이가 친구들 이야기를 할때면 대부분 흉을 보게 되었습니다.
듣기 싫지만 여기서 못하면 다른곳에서 할수도 없고 속이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마음에 들어주곤 했습니다.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했더니 너무나 당연하게 한번은 용서해 줄수 있다면서
또 아이의 친구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 아이는 몇번이나 계속한다면서 할말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책으로 모든것을 해소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가끔
이렇게 벽이 생길때는 검색을 해봐야 하나? 동네 아줌마들에게 물어봐야 하나? 아님 선생님에게 물어봐야하나?
하고 고민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