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추리만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6 - 용의자 J.M.을 추적하라! 과학 추리만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6
고희정 지음, 양선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6 용의자 J.M.을 추적하라!

가나출판사

글 고희정

그림 현보 양선모

감수 곽영직

기다리고 기다렸다.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달려듭니다.

통닭을 바라듯이 열심히 뜯어보고 살펴보고 읽어보고 난리가 났습니다.

만화만을 바라보던 아이가 과학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얼마전 진짜 사나이에서 샘헤밍턴이 사건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너무나 멋지다며

자기가 하고 싶다고 난리를 칩니다.

모든 사건 해결의 열쇠는 과학에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모든 수사는 과학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느낌으로는 그사람이 범인이라고 해도

증거나 증인가 없다면 아무도 믿지 않는 세상이며 그렇게 하면 안된다.

그러니 아이는 사건을 밝혀 내는 것에 아주 쏙빠진다.

중간중간 과학적 사건 해결의 열쇠도 빠짐없이 살펴본다

억울한 누명을 벗겨라에서는 범인의 안짱다리로 걷는다는 것에서

범인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아주 작은 것의 관찰력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잡는 것이다.

마찰력과 신발자국

신발자국의 중요한 단서가 된것이다. 일명 족적을 찾아 낸것이다.

성인의 발길이는 키의 15%정도, 발기리에 7을 곱하면 대략의 키가 나온다.

신발은 항상 바닥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마찰력에 의해 닳거나 흠집이 날수 밖에 없다.

읽고나서는 언니가 가지고 가서 읽고 언니가 읽고 나니 다시 동생이 읽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재미가 납니다.

도전 어린이 과학 형사대의 관찰력 쑥쑥을 보면서 아이는 과학수사의 기초를 닦습니다.

범인은 왼손잡이의 제목을 보더니

책의 내용를 보지 않고 한눈에 전화기의 왼쪽에 메모지를 있는 것을 발견해 냅니다.

오~~~~

관찰력의 뛰어나다고 폭풍 칭찬을 했습니다.

아이는 별로 대단치 않는 거라며 어깨를 으쓱합니다.

벌써부터 다음편을 기다리니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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