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속독법과 즐거운 기억법 : 초급편 - 톡! 함께 쉽게 배울 수 있는
서희점 지음 / 북타운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신나는 속독법과 즐거운 기억법

북타운

서희점 저

김다예 그림

신나는 속독법이라는 말처럼 신나게 할수 있는 게임같은 집중력 기르기 장에서 '숫자를 찾아'라는 수학지도사

자격증을 공부하러 다니닐때 선생님이 재미있는거라면서 주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얼른 해볼려고 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나서 (이미 규칙을 알고 있었던거지요) 도리어 집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왠지 편법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색달랐다고 생각한것은 눈의 힘 기르고 빠르게 읽기의 장을 보면서 이것이 도움이 되나 싶기도 하지만

조금씩 연습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번이고 계속합니다. 시점을 기준으로 처음에는 가.... 가, 나무....가족,

가로등을 켜다....가로등을 켜다까지 아니면 시선을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눈의 힘을 기를수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독서능력의 장은 바른자세로 시점을 눈을 고정한후 눈만을 움직여 읽는다. 읽은후 독서능력도 확인하고 10차시까지

연습하도록 되어 있다. 아직 얼마 하지 않아서 능숙하게 도움이 되며 엄청 좋아요라고 무조건 말하수 없지만

눈의 힘은 길러지는듯 하다. 한참 읽다보면 눈이 퍽퍽해지는 느낌도 들고 내용까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가끔 머리도

살짝 아픈듯 했는데 일단은 그런것은 없느것 같습니다.

독서에만 국한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한문과 영어도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옵니다.

독서능력은 나중에 수능을 볼때 빨리 내용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데 필요하다고 하더니 도움이 될듯합니다.

요즘은 한문에 대한 필요성을 덜 느끼는데 그렇지만 절대로 피해갈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때 도움이

될듯합니다. 영어야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듯 합니다.

그림으로 익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이가 신기해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단어말고는 어떻게 만들어서 할지 괜히

궁금해 집니다.

무협지를 좋아하는 남동생에게 너는 책의 앞줄 마지막중 그리고 앞부분만 봐도 어느정도내용이 파악되지? 했더니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가끔 빨리 읽을때는 한줄 한줄 읽는 것이 아니라 대여섯줄씩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니다. 어쩔때는 한장 한장으로 읽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고 하니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리송하지만

속독법이나 기억법으로 사용한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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