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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캐릭터 : 변신카 - 2단 합체로봇 ㅣ 내가 만들자 캐릭터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내가 만들자 변신카
삼성출판사
내가 만드자를 하나 하나 체크해 보니
포켓몬스터, 또봇, 프린세스궁전, 변신카 4가지나 해 보았네요.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속은 상하지만
엄마 맘에는 하루에 하나씩만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세명이 달라붙어서 만들면
1시간도 안되서 끝나버립니다. 그렇지만 절대로 놓칠수 없는 핫 아이템입니다.
어벤져스, 아이언맨, 정글탐험, 보석공주, 핑크하우스는 다음에 구입예정순서입니다.
확실히 보여준대로 아이가 선택을 합니다.
요즘 부쩍 자동차에 대한 책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아이는 변신카를 집어듭니다.
"썬더슈트를 보면서 앞머리가 내려왔어" 하면서
손으로 쓸어 올려줍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앞머리가 있다면서 쓸어올립니다.
핑크헬리와 핑크헬리 슈트 이름을 말해주었더니
헬리 아니라고 합니다. (로보캅 폴리에서 나오는 헬리가 헬리랍니다. )
설명을 해주어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통에 한참동안 실강이 끝에 그냥 핑크슈트로 결론 지었습니다.
모두 8장으로 되어있으면 총 19개를 만들수 있습니다.
썬더카와 썬더슈트는 합체가 되는 것으로 총 6종이 있습니다. (악당도 포함)
합체되는 것도 너무 합니다. (머리 무지하게 썼을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
변신카 본부에는 책자 앞장에 있는 모양대로 막 집어 넣는 통에 차체 지붕에 붙어 있는
도끼, 뼈다귀, 왕관등이 구겨지고 빠집니다.
이제는 몇번 해봤다고 찢어지는것 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섬세해졌어요.
끼워넣는 부분을 손으로 바짝 잡아 넣으면 쏙하고 들어갑니다. 소근육 발달에 좋을듯합니다.
사진 찍는다고 하니 다 떼어낸 만들기 판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다시 한번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손으로 얼굴를 가립니다.
사간이 갈수록 부서지는 것도 찢어지는 것도 생기지만 찢어지는것 무서워서 아이들에게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한다면 사주지 말아야 하는 것이 정답일것입니다.
요즘 테이프로 보수공사하는 것이 일과중에 하나지만 아이가 즐거워 하니 엄마는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