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뭐가 될까? -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별 직업 사용 설명서
황시원 지음, 이유나 그림, 김나라 감수 / 아울북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아울북

글 황시원

그림 이유나

감수 김나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문연구원)

 

꿈이 자꾸만 바뀐다. 작가, 가수, 번역가,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이 바뀔지 모르겠다.

자기만의 꿈을 위해서 최근에는 국제중학교를 지원하기 이르렀다.

엄마 맘에는 조금더 가족과 있었으면 하지만 입학허가가 떨어진다면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서 계속 고민중이다.

그렇지만 일단 기준은 있다.  영어를 활용할수 있는 즉 외국어를 활용할수 있는 직업이었으면 좋겠단다.

호텔리어 고객의 안락한 휴식을 위해서 일한다.

마트를 가서는 왜 일요일에 일을 해? 하고 물어봤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호텔리어 같은 서비스 업종은 빨간날 즉 다른 사람들의 휴일에 많이 근무를 한다고 말해주었더니

순간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그렇지만 외국인을 상대하기도 하며 자신의 서비스로 다른사람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에 아주 흥미로워한다.

"벨보이 시절,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자신이 호텔을 경영하리라 믿은 사람은 나 혼자뿐이었다.-콭래드 힐튼"

생각이 사람의 성공을 만들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아이에게도 좋은 직업하나를 알았습니다. ^^

외환딜러 각국의 화폐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직업만족도, 소득소준, 미래전망이 별 4개에서 5개이다.

아이가 6학년이 되니깐 소득이나 미래에대해서도 생각을 한다.

너무 속물이나 아이가 영악한가 하는 약간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보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현실적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수리능력이나 외국어 능력,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수리능력이 수학인거야? 하고 묻더니 내가 수학을 못하는데 하면서 속상해 하기도 합니다.

국제기구 종사자 전 세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한다.

반기문 UN총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글로벌하고 활동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할것이다.

그것을 실제의 문제로 연결하기에는 쉽지 않다.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제도를 통해 일할수 있는 기회가 있단다.

국가에서 비용을 지급하고 업무나 필요한 자질을 습득시킨후 국제기구 사무국 진출에 필요한 인력으로 키우는 제도이다.

32세 이하 국내외 학사 이상학위소지자의요건이 필요하다.

외교부나 국제기구 인사센터, 일간신문에 게재되고 최종학격후 근무할수도 있다네요.

국제기구 초급전문가에 대해서 관심이 많네요.

자기가 할수 있는 좋은 기회는 다 있는것 같다나요

글로벌, 외국어, 세계문화등 아주 좋은 기회면 활동이 좋을듯 하다네요.

위크북 DREAM PAPER 나만의 꿈지도를 찾을 기획이다.

나의지도-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의 관심과 흥미는?

나의 롤모델지도-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나의 꿈지도 - 나는 이런 사람이 될거예요

나의 거꾸로 꿈지도 - 나의 꿈을 찾아볼래요

하나하나 살펴보고 작성하다보면은 나의 꿈에 한걸음 다가갈수 있을 것이다.

 

- 세계에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글쎄다 10%정도?

-내가 뭐가 됐으면 좋겠어?

-엄마가 되라고 하면 될거야? 너가 하고 싶은것 하면 좋겠다.

-돈 많이 벌면은 엄마 용돈 많이 줄께~

-손이 나 벌리지 마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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