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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 학습+논술(1년) - 4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우등생논술 4학년 9월 + 우등생학습 9월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학습의 좋은점을 꼽아보자면
모아모아 핵심카드를 보면은 만화로 시작하여 교과서의 핵심을 잘 짚어준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 같이 있으며 하나하나 모으면 시험대비에 아주 좋은 자료가 될것이다.
바로확인코너를 보면은 주관식으로 바로 확인할수 있을 것이다.
4학년은 자기가 하루에 얼마나 풀수있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하루하루 스케줄이 나와서
엄마가 관여하지 않아서 스스로 할수 있다.
낱말에 대한 풀이를 보면 아이가 쉽사리 접근할수 있도록 해주었다.
짧게나마 만화로 핵심을 미리볼수 있다는것이 내용을 한눈에 보기 좋았다.
한자와 자료실을 보면서 공부뿐만이 아니라 재미도 동시에 줄수 있는 우등생학습이다.



우등생논술은 아이의 지식창고이자 글쓰기의 자료실이자 꿈을 키울수 있는 곳이다.
브라질 산 위에 있는 예수상을 보면서 예수님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교회다닙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앞쪽으로는 부자동네, 뒷쪽으로는 가난한동네라 예수님의 은총에도 차별이 있다고 한다.
이과수폭포를 보면은 한눈에 볼수 없으니 헬기를 타고 구경하는것이 장관이라고 한다.
엄마랑 꼭 갔이 가고 샆다고 하니 효자일세~~



비싼 수학여행에 대한 논란이 끝임없다고 한다.
6학년 수학여행애 17만원정도 되어서 놀랐는데 저는너무 저렴하게 다녀온거더군요.
한번뿐인 수학여행이니 비싸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도 또 엄마들의 허영심만 채우는 것은 아닐까 싶다.
특화고등학교나 사립고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비싸다고 하니
공부를 잘해도 못해도 걱정이라는 말이 맞는듯 싶다. 돈덩어리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구나 싶다.
아이가 국제중학교를 생각하고 있어서일까요 아직 합격한것도 아닌데
수업료도 무서운데 그외의 수학여행비를 걱정하고 있네요.



이성교제에 대해서 아이랑 많이 이야기를 나눈다.
남자친구도 있고 반지도 나누어 끼기도 한다. 하지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하라고 하기도 그렇고
엄마가 좀 힘드네요. 그렇지만 부모에게 말해 서로 알고 있고 둘이 만나기보다는
양쪽부모와 함게 만나 식사를 하고 공부에 방해되지 않는선에서 문자를 주고 받는듯하다.
같은 반이라서 따로 만나지는 않는듯하나 항상 스킨쉽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싫으면 반드시 싫다. 어느정도의 선을 지켜야 한다는 말도 따끔하게 말해준다.
문제라면 비싼선물이라는 것이다. 남자친구의 본인의 용돈보다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는듯하다.
받는것을 보니 줄때도 좀 신경이 쓰인다.
이성교제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나다.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 대로 걱정이다.
무조건 막는다고 끝이 아닌것을 알기에 더욱더 걱정이다.
일단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믿기는 하지만 중고등생이 됐을 경우에는
순수한 관계의 유지가 어려울듯하여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우등생 논술에 좋은점의 아이들의 핵심을 짚어준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의 모습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고민거리들을 제대로 풀어낸다는
느낌이 들어 신뢰감이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