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멘토를 만나다 2 - 포트폴리오작성 비법, 면접 실전 100% 대비, 고교 프로파일 완벽분석 입학사정관제, 멘토를 만나다 2
전용준.송민호 지음 / 미디어숲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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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멘토를 만나다 2

TMD`북스.미디어숲

전용준, 송민호 지음

 

입학사정관제를 보면 볼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핵심만을 짚어서 설명해 주는 것이 없을까 하던차에

입학사전관제 멘토를 만나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면 볼수록 잘짜여진 것 같습니다. 핵심을

뽑았다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멘토를 만나게 되면 한결수월하게 전진하게 됩니다. 페이스메이커 같다고

할까요. 몇년동안 꾸준히 달려야 하는 장거리전입니다. 이럴때 만난것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친구 포토폴리오부터 볼까요. 경희대 의상학과에 입학한 이선희양을 만나봅시다. 어떤 도전이든

어떤 직업이든 힘들기 마련이다. 이왕힘든길이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가는것이 덜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사이 좋은 친구처럼 말이다. 자신만의 공부법은 앞자리의 중요성, 인터넷강의 중요성,

쉰느시간과 야간자율학습시간이용이다 즉 복습을 제대로 한다는 것이다. UCC을 참가하겠다면 늘 고민하며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메모한다. 인터넷강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UCC제작, 보는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며 제작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것을 종합하여 면접을 할때에는 자신감이 중요하든 것이다.

자료가 부족하더라도 당당한 자신감으로 뽑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조금도 크게, 조금만 똑소리나게.

고려대경영학과 백수현양은 처음부터 확고한 꿈이 있었던 것이다. 차근히 공부하고 봉사활동진행하는 도중에

인적자원컨설턴트라는 직업을 알게 되고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부는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가

만들어져 큰목표의 성취감 느끼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시험기간에 선생니께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한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100%나왔다. 자기소개서의 팁을 소개하자면 질문의 키워드를 파악하고

내가 했던 활동들을 쭉 나열해본다. 쓸데없는 말 말고 학생답게 쓰라고 한다. 수현양의 추천도서는 경영학

콘서트, 여학생이라면 꼭 배워야 할 힐러리 파워, 아프니깐 청춘이다 등이 있다.

 

성공하는 면접대비에 대해서 1학년때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장기전이라는 말이다. 며칠준비해서 끝낼수 있는

것이아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통하여 몸으로 익혀라(독서, 봉사활동등) 면접관들의 나이, 경험, 성향이 비슷한

이들과 가깝게 지내는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잘 아는 것은 한해 선배이다. 준비하고 막 끝낸 멘토에게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가지 면접유형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성공률이 높을 것이다. 개별면접, 개인면접, 집단면접, 발표면접(건국대,

경희대,단국대, 동국대), 토론면접(경인교대, 단국대, 동국대,건국대),인성면접(서욹대,경희대,동국대,서강대,

성균관대 등) 심층면접(고려대,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 창의성면접(서강대, 포항공대, 단국대,

연세대), 상황면접(서울대, 단국대, 연세대)등이 있다. 예상 질의응답을 연습도 중요하다. 두괄식의 간단명료한 답변,

프로세스를 갖춘답변, 긍정적인답변, 시간을 지키는 답변, 창의적인 답변 행당되는 것을 가족들이나 친구들 앞에서

연습하면 좋을듯싶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인성이 중요한것 같다. 싸가지는 없지만 머리가 좋으면 사기꾼이 된다고 했다.

봉사활동이 비중이 크다는 이야기다. 아이를 많이 키우다보깐 모든 아이들이 자신감은 넘치고 잘난척이 하늘을

찌른다. 겸손과 배려의 중요성을 높이 판단되는 면접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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