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조물 창의력 요리놀이 - 신나는 놀이^^

조물조물 창의력 요리놀이 - 엄마의 부엌은 창의력과 사고력 놀이터!
박선영 지음 / 소풍 / 2013년 8월

조물조물 창의력 요리놀이

소풍

박선영 지음

요리는 종합예술이다. 창의력, 소근육발달, 과학, 수학, 정서교류, 편식조절, 상상력, 집중력등 뭐하나 놓치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을 할수 있는 활동이다. 쓸데없느데 돈쓰지 말고 조물조물 창의력 요리놀이 구입하여

아이들과 함께 놀아봅시다. 작은 글씨를 보면서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으시구나 싶다. 작은 글씨의 부담감이

있긴 했지만 요리놀이의 좋은점은 쓰기에는 부족하리라 생각이 든다.

쌀놀이는 입자의 크기와 면적의 관계를 알수 있다. 즉 과학과 수학이 접목된다는 이야기다. 무게도 재어보고

갯수도 세어보고 다른 잡곡등를 비교하기도 하고 공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쌀에 색소를 들여

이쁜 구슬같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직접먹는것은 천연가루로 밥을 만들기도 한다.

콩과 염촛물이 만나면 두부가 되고 두부로 모양을 만드리고 하고 시일이 걸리지만 콩나물을 길러볼수도 있다.

팝콘은 마트가면 쉽게 만날수 있다 투명한 뚜껑이 있는 냄비에 옥수수알을 넣고 기름과 소금을 넣으면

월컴투 동막골처럼 팝콥이 만들어지는 것을 집적 볼수있다. 단지 뜨거운것을 조심해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김밥은 아이들에게 먹지 않는 야채를 먹일수 있다. 모양은 상관하지 말고 밥에 야채에 싸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천역색소로 만들 쌀로 김밥을 싸면 야채말고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수도 있다.

밀가루는 아주 좋은 놀이다. 미끌미끌, 부들부들, 색깔, 모양도 뭐하나 빠지지 않은다. 집에 하기가 쉽지

않지만 은박돗자리를 깔고 높이가 있는 상자에 비닐을 깔고 한다면 좀더 쉽게 할수 있다. 아이들의 놀이

시간은 길어야 한시간이다. 길지 않으니 엄마의 인내심을 길러보는 기회도 될듯 하다.

평소에 만두를 종종 만들어 먹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아주 수준급이다. 물론 밀가루반죽이 많아서 아쉬울

때도 있다. 컬러반죽으로 만들면 아이들에 색인지에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것중에 과자로 만드는 카나페나 빵아이스크림, 과일빙수등이 있다.

만드면서 바로 먹을수 있는 것이 엄마에게는 더 도움이 될수 있다.

요리놀이를 하면서 주의할점은 너무 과학, 수학등 무언가 배울려고 가르칠려고 노력하지 마시길 바란다.

너무 많은것을 가르쳐줄려고 하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안한다고 할수 있으니 말이다. 요리 놀이,

놀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