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훔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27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 참돌어린이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왜 훔치면 안 되나요?

참돌 어린이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강원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감수

 

 

재미로 하는것은 괜찮은 시대가 있었다. 흔히 말하는 서리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서리를 하다 걸리면 밭뙤로 물어줘야 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왜 훔치면 안되나요를 말해주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당연한 것을 가르쳐주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내가 어려서는 자연스럽게 남의것을 훔치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말이다.

훔친다는 것이 물건에 국한 되어있다고 착각에서 벗어날수도 있었다. 아이도 놀라워한다.

하긴 엄마도 놀라우니 당연한것 같다. 영화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은것도 놀라워한다.

인터넷에서 글짓기를 찾아서 한다는것도 놀라워하고 동시를 인터넷에서 빌려다 한것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같은데

같은 느낌을 받는것 같다면서 손에 땀이 난다고 한다.

세상에 모든것을 갖고 싶다만 갖고 싶다고 다 가질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말 필요한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며, 내것이 아니라면 눈을 꽉 감고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

자기도 모르게 손이간다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건강검진아라는 말을 들어보았지만 마음점검도 필요하든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부족한것을 물건을 훔치면서 보상받으려고 하는 걸지도 모른다.

* 하루 중 혼자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친구들과 대화는 많이 하는 편인가요?

*내 마음은 기쁠때가 맣은가요? 슬플 때가 많은가요?

*숙제를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 할때가 있나요?

*준비물을 잊지 않고 잘 챙기나요?

엄마들에게도 읽을거리를 주셨다.

무조건 안된다 하지말고 이해를 해줘야 한다.

물건으로 보상해주는것이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무조건 안됀다고 하기보다는

집에 있는것이니 언니가 가지고 있으니 하면서 이해를 시켜야 한다.

혹시하 아이가 물건을 훔치가나 집에 못보던 물건이 보인다면 아이에게 왜 그런지 다그치지 말고 설명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랬구나..  이말이 참 힘든말이다. 그러지만 윽박보다는 아이을알아주는 말인것은 틀림없으니 곡 해보길 바란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되고 탈무드에는 귀를 물어 뜯긴 엄마가 바로 방관한 엄마인것이다.

잊지 말자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

아이가 새치기한다면 엄마가 새치기를 한것일것이다.

엄마가 무단횡단을 했다면 엄마가 한것일것이다.

아이에게 바른모습을 보여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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