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영재로 키운 초간단 놀이육아 - 사교육 없이도 행복하고 똑똑한 영재로 자라는 '놀이 비법'
서안정 지음 / 푸른육아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세 아이 영재로 키운 초간단 놀이 육아

푸른육아

서안정 지음

 

이정도 놀이라면 365일 유치원 안보내고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즐겁고 행복한 놀이가 한가득입니다.

세아이뿐만이 아니라 놀이방을 차려도 될정도 입니다.

한장 한장 넘겨서 보니 유치원에서 미술놀이라고 하면서 보낸것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어렵지 않고 쉽게 할수 있는 놀이가 많이서 더욱더 좋습니다

접어서 짠! 데칼코마니는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손 쉽게 할수 있는 놀이입니다.

큰아이가 어려서는 물감 묻힌다고 못했고 많이 짠다고 못하고 엄마로써 너무 부끄럽다.

물감놀이로는 색색깔 실그림, 쉿!비밀그림등이 있다.

 

상자 건너뛰기를 보면서 숫자도 좋지만 과일, 동물, 물건, 엄마, 아빠한글로도 많은 이용이 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문득 전에 상자에 종이를 깔고 구슬에 물감을 묻혀서 넣어 살살 굴려가면서 했던 놀이가 생각납니다.

새로운것을 알려주는 놀이보다는 일단 아는것부터 시작하는것이 아이에게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건조대, 그네, 미끄럼틀, 우산, 식탁의자가 집이 된다는 것은 아주 쉬우면서 재미있는 놀이다.

일부러 만들어 주지 않아서 이불 마르라고 넣어놓으면 꼭 밑으로 들어가 장난감을 산처럼 쌓아놓는다.

좁고 어두운것은 엄마의 자궁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진짜 공감하는 느낌이 든다.

이불 애벌레는 여름이라 시원하게 거실에서 자는데 이불만 피면 애벌레 3마리가 난리입니다.

김밥도 되고, 어묵도 되곤합니다.

책을 일고 소풍을 떠나요는 야외도 좋지만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오는 날을 우산을 만들어 쓰면서 비가

맞는 상상을 하고 놉니다.

종이비행이를 접어서 날려보기도 하고, 나뭇잎으로 가면을 만들기도 합니다.

큰애는 나뭇잎으로 가면을 만들어보자 했더니 살인진드기가 있다면서 거부를 해서 엄청 놀랐습니다.

아이가 퍼즐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퍼즐을 만들기도 또 퍼즐놀이를 하곤하는데

소근육발달에도 좋은것 같고 또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방법도 좋은것 같아요. 퍼즐을 맞추는 요령도 깨달아 가면서

빨리 맞출수 있는 것 같아요.  큰애와 엄마랑 누가 빨리 맞추나 게임도 하고 재미있었다.

사진 앨벌을 보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놀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아이가 기억을 하는것도 있고 사진보면서 추억이 깨어나는 기분이랄까 기분좋은 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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