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No.07 - 종합학습만화지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7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no. 07

 서울문화사

 

 

피서가 별거 있나 싶습니다.

카카오스토리나 밴드에서는 어디어디 갔다왔다고 난리인데 우리는 구석구석 집구석에 있습니다.

이럴때는 내가 읽고 싶어하는 책이나 실컷읽으면 좋지요.

에어컨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동네가 시원해서인지 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가만히 있으면 에어컨이 필요없습니다.

아파트 바닥이라서 일까 바닥도 차고 아주 시원합니다.

공부에 관련된책 다 그만두고 만화책이 더욱 좋죠.

여름방학때 아무곳도 못갔는데 이렇때 큰선물 안겨주었습니다.

보물섬은 연재를 하는책이라 한권이라도 놓치면 다시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하로 용도도 따로 모우고 있습니다.

와우 잉그리쉬는  Ldt`s go~ 와 let me go~ 를 사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해석은 같아도  쓰임이 다른것에 대해서 활용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을 뒤흔든 60명의 인물들 신문왕편은

신라의 제 31대임금이며 통일신라를 다스린데 집중했다.

경주 감은사지 삼층석탑에 대해서 문무왕이 부처님의 힘을 빌어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은 절입니다. 지금은 터와 석탑밖에 없지만 경주가는길이면 들여 보면 좋을듯 합니다.

파이팅 야구왕은 키가작은 루마는 볼로 1루로 나갑니다. 아주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잘 몰랐던 이야기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편이 궁금해 지는 책입니다.

그래서 우리집 아이들은 20일만 기다립니다.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책을 읽느냐고 엄마가 사진찍는줄도 모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책을 잡고 있습니다.

벌써 읽은것 같은데 다시 읽고 있습니다.

 

한참 사춘기를 겪고 있는 큰딸때문에 힘들었는데

아이의 감정을 읽어야 대화가 풀린다를 보면서 한시름 놓입니다.

Q&A 의 공감대화 이런점이 고민이에요를 보면서

궁금한 내용이 살짝 풀립니다.  자기 자식은 엄마가 제일 잘 안다고 하는데

알아채는것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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