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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똥을 찾아라! - 똥, 똥, 공룡 똥! 공룡의 똥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줄까? ㅣ 열려라! 지식 시리즈 1
폴커 프레켈트 지음, 데레크 로크첸 그림, 유영미 옮김, 백두성 감수 / 책빛 / 2013년 7월
평점 :
공룡의 똥을 찾아라!
책빛
폴커 프레켈트 글
데레크 로크첸 그림
유영미 옮김
백두성 감수
똥똥 무슨똥 공룡똥
냄새가 날거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야요 이미 화석화가 되어 돌대변이 되었으니깐요.
머리가 좋은 벨로키랍토르고 머리나쁜애는 스테고사우르스라고 합니다.
머리커서 지능이 높으면 코끼리가 제일 높지만 사람이 좋은 걸 보면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어깨뼈"가 나오면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무슨말인가 하냐면
하다가 비슷한것만 계속해서 나오면 지루한데 그 뼈를 어깨 넘어로 버리기때문에 어깨뼈라고 한다.
화석을 발견하는 것은 남자학자들이 많이 할줄 알았는데
돈을 벌기위해서지만 메리 애닝과는 최초의 공룡 사냥꾼이었다.
일기가 발견되면서 어떻게 발견을 했고 어떠한 상황이었고 어떻게 팔았다는 내용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메리의 심정을 정확하게 알수 있다.
1800년대 라고 하니 아이가 조선시대에 공룡에 대한 존재를 알고 있었느냐
그리고 그것을 개발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에 놀라워한다.


공룡사냥꾼의 발굴전쟁에서 승리자를 따로 없다.
코프와 마시는 라이벌로써 공룡화석의 발전에 이바지를 했다.
140종의 공룡을 발견하기도 했지만 서로의 비난과 방해공작으로 엉망진창을 만들기도 했다.
우리가 할수 있는 방해는 다 했다고 할수있다. 증거인멸은 필수~~
익룡은 날아다니기는 했지만 지금의 깃털이 아니라 가죽으로 되어 있었다고한다.
가죽이 두꺼웠지만 공룡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벼룩이 있었다고 한다. 벼룩이라고 작다고 무시하지마라. 2센치가 되었다고한다.
아이는 잡아먹을때 깃털은 제거하지 않아도 좋았겠다 한다.
닭을 집에서 잡은 적이 있는데 닭털을 뽑아본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한듯 하다.
거기다 한마디 더 가죽이라서 질기겠다라고 합니다. ^^

재미있는 포인트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깨끼
프루스의 지식보따리라 하여 사담같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여져 있습니다.
본문보다 더 재미있는 지식보따리도있어요
공룡의 멸종에 대하 우스개 한마디
공룡두마리 "엄마 있잖아요..... 공룡은 죽어서 천국에 가나요?"
"아니, 공룡은 박물관으로 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