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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 - 어린이가 알아야 할 인체의 모든 것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22
이영란 지음, 정일문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
풀과 바람
글 이영란
그림 정일문
아기의 탄생이란 무얼까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더 궁금해 한다.
2차성징이 나타나면서일까 더욱더 궁금해 하는것 같다.
자기몸을 소중해 여겨야 하는 것은 아는데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쉽지않는듯하다. (옷이 너무 짧아서)
엄마만 잔듯 곤드서 있다.


태아의 발달과정에 대해서 눈여겨 본다. 최근에 고모가 아이를 가져서 일까 싶다.
지금 현재 6개월이다. 뱃속의 아기는 포동포동해지고 뼈의 골격이 확실히 잡히셔 뚜렸하게 보인다.
태아는 엄마뱃속에서 엄마의 피가 흐르는 소리 엄마의 목소리, 심장뛰는 소리, 소화되는 소리까지 들을수 있다.
"엄마 고모한데 나쁜이야기하면 안되겠다. 다 들린데"
머리속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더 궁금하겠지
음악듣기, 그림그리기, 개성이 다른 사람들의 얼굴 알아보기, 공부할 때는 시각적으로, 새로운 사실 발견하기
몇가지만 봐도 아이는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다.



학교에서 신체검사가 끝나고나서 시력이 나쁘다는 안내장이 왔다.
그래서 안과에갔더니 안경처방을 내렸다. 눈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쩜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갓난아기는 밝고 어두운것만 파악한다. 6주가 지니야만 사물의 형태를 알아본다.
눈물은 사실 항상 나온다고 한다. 잘때 빼고는 항상 눈은 뜨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눈에 끊임없이
영양분과 산소를 각막에 공급하여햐 한다.
먼지가 많은면 눈물이 제거해준다. 하루에 흐르는 눈물은 안양20방울정도란다.
멋부린다. 요즘 머리를 풀어헤치고 다닌다. 여름이나 목뒤에 땀이 엄청 날것인데 계속해서 엄마랑 전쟁중이다.
그럼 반머리라도 하라고 하지만 그래도 소용없다.
모발은 매일자란다. 성장이 멈춘 모발은 빠진다. 그리고 다시 모발은 자란다.
머리카락은 1달에 1센티미터정도 자란다. 수명은 3-4년정도 모발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아이는 놀라한다. 여자인데 남성호르몬이 있다고 하니 말이다.
흰머리는 멜라닌이 줄기때문이란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면 하루밤사이라도 머리가 하얗게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놀라워한다.
진짜냐고 물어보는 통에 검색했더니 안나온다. 그래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말이라고 둘러말해버리고 말았다.


어디서 들어온 인체 도형지이다.
맨날 펼쳐놓고 해봐지 하면서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작은 몸속을 제대로 파악해 보자는 의미에서
뜯어서 붙이고 난리가 났다. 하면서 잘못 찢어져서 테이프로 수술도 불사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정작 너무 커서 붙여놓을 곳이 마땅치가 않다.
그래도 뼈, 시장, 두개골, 내장, 심장가지 위치를 제대로 알수있었다.
항문쪽을 붙이면서 책을 찾아오더니 똥이 더러운것이 아니라 찌꺼기다 하면서 똥의모양을 한참을 살펴본다.
자기는 바나나모양이나 반반죽상태라고 하면서 정상이라고 자랑을 한다.
큰애는 진흙모양이라면서 괜히 걱정을 사서한다. 나는 살펴보니 약간 토끼 똥 모양이라 변비일까봐 신경이 쓰인다.
그리도 하루에 한번씩 잘 보기때문에 그리 걱정을하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이렇게 나오니 쪼금 맘에 걸린다.
사람뱃속이라는 것이 일부러 볼일이 있을까 싶다.
책과 함께 붙이는 놀이도 하면서 아이랑 같이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