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세트 - 전2권 인문학 만세 시리즈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 책빛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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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세트

책빛

페르나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길라잡이를 세계사를 1권 2권을 읽으면서 내용도 참 좋지만

순가순간 참 놓치기 아까운 부분들이 있다.

중간중간 포스트잇 모양의 작은 박스모양이 있다.

세계사이다보니 모르는 인물들이나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아이는 읽으면서 누구냐는 질문을 했다.

특히 역사 안내자가 역사장소를 데리고 가면서 설명해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역사안내자에 대한 궁금한점도 한장으로 설명되어져 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어서 이름이 익숙한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 만화책이라서 읽을때마다

살짝 살짝 눈치를 주곤했는데 좀 미안하다. 

어디에 있는지 지도가 중간중간에 나와 있어서 감을 잡기 쉬운것 같다.

알렉산드로 제국의 최대영역에 대한 부분은 특히 이해하기 쉬웠다.

세계사를 보는 방법을 보면은 길라작이 세계사 안의 작은 세계서라고 볼수 있다.

콘스탄티누스는 왜 수도를 욺겼을까?

실크로드라니, 비단이 깔린 길일까?

프랑스 혁명,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제1차 세계대전은 한발의 총성으로 시작되었을까?

제2차세계대전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인물정리에는 아이가 역사인물에 더욱더 관심을 보여줄수 있는 것같다.

중간중간 읽으면서 책안의 작은쪽지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이 바로 해갈되는 기분이다.

세르반데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제임스 쿡, 조지 스티븐슨,  비스마르크등등이다.

파라오의 땅, 그리스인들의 지혜, 예수이야기 등(1권)

피렌체, 대항해시대, 분열, 오스만제국 등(2권)

안에 들어 있는 인물들의 자세한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한권한권 놓칠수 없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실사 사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으로 표현한 방법이 나쁘지는 않았다. 왠지 어려울것같은 실사사진들도 있지만 있어야 하는 곳에

잘 들어가 있었도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세계사를 2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다보니 간단간단하게 나와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좀 알고있는 아이들에게는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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