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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2 - 16세기~현대 ㅣ 인문학 만세 시리즈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 책빛 / 2013년 5월
평점 :
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1 고대~중세
책빛
체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길라잡이 2권은 우리가 다 알고 사랑하는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안내자로 나온다.
고대는 고대인만큼 재미있고 16세기에서부터 현대까지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만한 이야기가 나오니 재미있다.
마법같은 역사여행 2권 시작합니다.


독일의 쿠텐베르크는 1453년에 인쇄술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직지는 휠씬 빨라서
세계에서 제일빠른 인쇄술을 가졌다고 한다면서 저에게 도리어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유네스코에도 지정되어져 있다고 하니
알고 있다고 또 청주 흥덕사에서 만들었다며 박물관도 있다고 하면서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세계사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해주었답니다.
콜럼버스가 처음에 발견한것은 인도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인디언이라는 말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메리카 대륙근처의 섬을 발견하게 된것이다. (1492년 8월)
그 후 많은 인디언들의 학살이 있었다고 했더니 그 곳이 지금의 미국이라고 말하고
지금도 한 인디언이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며 법에 호소하고 있다고 말을 하니 그런건 어디서 아느냐고 물어본다.
갈릴레오는 지구가 둥굴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걱정이 많았다. 그이유는 교회가 우주를 잘못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명한것이니깐 벌을 받을 수도 있고 마녀사냥을 당할수도 있다고 했더니 무섭다고 한다.


부르조아는 성안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18세기에 이르러 대항해 시대 이후로 무역으로 돈을 벌어 땅을 갖게 된 부유한 사람들을 말한다.
루이 16세는 혁명을 피해도망가다가 잡혀서 단두대에서 1793년 처형을 당했다.
베르사유궁전을 만든 사람이 했더니 그곳에 화장실이 있으냐고 물어 본다.
없다고 했더니 하이힐이 발명된 이유라고 한다. (잘난척은 흥~~)
머리를 자르는 단두대를 읽어보고서는 사선의 칼날이 고통을 빨리 없애주는 것이냐 가중시키냐의 내용를 보고선
이런것에 의미가 있느냐고 물어본다. 어찌 되었던 죽는것이 아니냐는 말이다.
프랑스혁명하면 자유와 평등을 산업혁명은 공장을 말한다.
공장이란 혼자서하는 가내수공업에서 벗어나 여러사람이 분업하여 물건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혼자면 20개를 만들지만 10명이 모여서 만들면 48000개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콘베이어 밸트를 적용하여 좀더 빠르게 물건을 만들수 있었다고 했더니
그것이 뭐냐고 물어본다. 초밥집에 가면 뱅글뱅글 돌아가는 것을 말하나고 했더니 아주 쉽게 이해를 한다.



제 1차 세계대전은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왕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발점이 되었다.
1914년 8월 양쪽 연합군이 구성되어면서 러시아, 세르비아, 프랑스, 영국이 한편 곧이어 러시아, 미국도 합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독일이 한편, 동이어 오스만 퀴르크 합세했다.
에스파냐, 네덜란드, 스위스등 을 제외한 모든 유럽국가가 참여하였서 더욱더 큰전쟁이었다고 하니
그럼 제2차 세계대전은 뭐야 하고 물어본다.
조금만 더 읽어보면 나올거라고 했더니 인내심을 갖고 읽는듯 하다.
그러면서 작은소리로 중얼거린다.
그냥 말해주면 안도나? 하고 말이다.
책을 읽는 내내 같이 읽는 기분이 들었다. 아이가 질문을 하면 내가 아는대로 말을 해주다보니
자꾸만 말이 길어진다. 다행히도 내가 아는 수준에서 가르쳐 줄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먼저 읽기도 했지만)
아이의 세계사를 깨우쳐 줄수 있는 기분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읽고서 중학교 가서 세계사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으면 좋겠다.
또한 세계사도 좋지만 한국의 역사또한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