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 공룡 트림 웃음을 주는 치유 동화 3
키아란 머타흐 지음, 이지후 그림, 유지현 옮김 / 가나출판사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웃음을 주는 치유 동화) 구리구리 공룡트림

가나출판사

글 키아란 머타흐

그림 이지후

옮김 유지현

공룡팬티를 읽었을때 너무 재미있었서 다음편이 나오면 꼭 봐야지 했다.

아이도 재미있었는지 가끔 물어보곤 했는데 드디어 만났다. 드디어 구입했다.

아이는 신이 나서 보다. 엄마는 아이가 책 있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다.

요즘 문제짐도 밀리지 않고 틀린문제도 잘 풀고 열심히 하고 있어서 기특하다.

만화책은 하루에 1권씩 읽게 하고 컴퓨터를 하고 싶으면 하루에 30분씩 티브이는 정글에 법칙과 주말에 보는것으로 잘 지키고 있다.

4학년이 되면서 책임감이 높아지고 있어서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찰리가 공룡의 팬티를 팔다가 더워서 음료수를 마시는데 공룡은 물만 마시는 것을 보고서

을료수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보라색꽃으로 만들어준다.

그런데 그때부터 트림과 방귀를 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냄새도 엄청나게 난다.

여기저기서 민원이 들어오면서

찰리가 공륭의 트림을 고치기 위해서 가시꽃을 구해오는 책임감을 보여주는 책이어서 더욱도 반가웠다.

나탈리의 끝임없는 호기심과 끝임없는 탐험심이 우리집 작은아이같아서 아주 호감가는 캐릭터였다.

나탈리의 모습을 보면서 딸내미가 생각이 나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책에서 봤는데 하는 말투로 똑같다.

웃겨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 진다라는 말이있다.

요즘 아이들이 웃을 시간도 없는것 같아서 미안하고 아쉽다.

구리구리 공룡 트림이 있어서 웃기도 즐겁고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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