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 물음표를 들고 느낌표를 팔아라!
유성목 지음 / 타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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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은밀한 마케팅의 유혹 (물음표를 들고 느낌표를 팔아라!)

도서출판 타래

유성목 지음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다. 그러하면 모두 다 마케팅과를 나오고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다시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고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하고 창업을 하면 성공을 할까요

저자는 그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공부는 질문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중요성을 말한다. 

아이가 작가에 대한 꿈을 꾸면서 항상 문예창작과나 국문학과에 대한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 꿈이

경찰이나 변호사를 바뀌면서 아이는 작가라는 꿈을 배제하지 않고 경찰에 대한 책, 변호사에 관련된책을 쓰고

싶다고 한다. 작가라는 꿈은 꼭 문예창작과나 국문학과를 다녀야 한다는 엄청난 착각에서 벗어날수 있던 것이다.

창업을 성공하고 싶다면 질문하라.

어떻게 내 사업에 적용할수 있을까?

어떻게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수 있을까?

어떻게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갖출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아이가 엄마는 어려서 터치폰 썼어? 하고 물어본다. 엄마때는 없었어 하고 대답을

했더니 엄청나게 놀란다. 상상할수도 없다는 듯이 말이다. 실제로 세상을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핸드폰에 나오기 전에

삐삐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은 모두 없어져서 통신박물관 같은 곳에서만 찾아볼수있다. 시대의 상황을 빠르게 판단라는

말이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모으는 일은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공감만

얻어낸다면 입소문보다 빠른 스마트소문이 날것이다. 싸이의 강남스티일로 매뉴판을 짜는 것도 아이디어가 될수 있다.

 

많은 손님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마케팅 원칙을 지켜야 한다. 자시만의 고유가치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남들이 다하는

프렌차이즈도 좋지만 자신만의 상표를 만들어서 이목을 끄는것도 좋다. (동네라는 카페가 있다) 남들이 다아는 정보가

아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할것이다. 커피를 만드는 곳이라면 바리스타자격증이나 창업성공의 강의를 듣는다거나 남들이

안하는 특별한 이벤트 마케팅도 도움이 될것이다. (커피100잔 판날기념, 개업 200일 기념등등 만들려고 한다면 끝이

없을 정도이다. )

 

사업을 통해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고, 그것을 위해 행동을 취하고, 그 성과로부터 배우고 방법을 바꾸어 가면서 계속

행동한다면 결국 원하는 것을 쟁취할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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