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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간의 생물 - 천년의 예언 1
김선도 / 돌판 / 2012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시간의 생물 천년의 예언 1
돌판
김선도 지음
에덴을 차지하기 위해서 사탄과 천사들이 싸우고 있다. 옛뱀은 하와와 아담을 꼬셔서 실과를 먹게 하고 하느님께
서운함을 만들어 불신을 만들게 한다. 옛뱀은 예언을 듣고 싶어서 박수에게 눈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우리엘의 아기를 가진 한나를 죽이려고 한다. 뱃속의 아기는 자신을 죽이려고 오는것을 아는것 처럼 왼쪽으로 위로
오른족으로 아래로 움직인다. 에덴의 위험함을 직감한 옛뱀은 도망을 친다. 다시 박수를 찾으려 다닌 고행을 하지만
불쌍한 이세벨을 만나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진짜로 불쌍할지는 다음편을 보아야 할것이다.
IN 에덴 시리즈를 읽으신 분이라면 쉽사리 읽힐것이다. 반 고흐의 아이가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를 모티브로
삼아서 이야기가 쓰여졌다. 책 중간 중간 성경의 구절과 이야기가 맞아 떨어지다는 생각을 하면서 성경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구나 싶기도 하다.
하와와 아담이 실과를 따먹는데서 옛뱀이 한몫하는다는 이야기는 재미있다. 박수의 박수가 박수무당의 박수였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생물 학교 마지막 시간에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하는 여호수아의 모습이 기억이 난다. 황소의
모습을 한 시공간의 모형을 거꾸로 움직여 썩어가는 사과를 나무에 달린 사과로 만들어 내는 모습이 재미있지만
이해를 제대로 못한 탓인지 공감은 좀 떨어졌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항상 옛뱀이 존재를 한다. 한나의 팔지를 가지고서 불쌍한 이세벨을 만나게 되는데 진짜로
불쌍한 이세벨인지 아니면 악녀인지는 다음편으로 확인해 볼일이다.
판타지의 한계는 퇴마록이 었는데 이제는 이우혁이라는 이름만 남아 이우혁의 이름으로 나온 책은 찾아 보게 됩니다.
김선도라는 이름도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