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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축구단 1 - 킥오프! 새로운 시작 ㅣ 꿈나무를 위한 본격 스포츠성장만화
인우 글.그림, 대한축구협회 감수 / 서울문화사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메이플축구단1 킥오프! 새로운 시작
서울문화사
글 그림 인우
감수 대한축구협회
2002년 월드컵에는 아이가 두살이었습니다.
그러던 아이가 이제는 12살이 되어서 엄마아빠랑 같이 축구를 봅니다.
그저 골이 많이 들어가면 이기는 것이라고만 알던 아이가 이제는 축구에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도도와 아루루에 대한 스토킹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축구에 대한 정보도 빠트리지 않고 틈틈이 나와서 좋았다.
여자축구도 이제는 세계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여자가 축구를 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방과후수업으로 축구가 있지만 남자아들의 기준을 많이 합니다. 아니면 골을 집어넣는 것을 많이 합니다.
5학년 애니가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여자아이로 나옵니다.
아이의 평소 소신이 남녀 차별하지 말자인데 여자축구선수가 나오니 좋아합니다.
태권도를 하는 작은아이는 축구에 대한 만화도 재미있지만 염불보다는잿밥에 관심이 많으네요.
뒷쪽에 있는 애독자 엽서에 꽃쳐서 선물로 코메를 꼭 받고 싶다고 합니다.
축구상식 백과에는 인사이드 킥의 설명이 나와 있고
대한 축구협회 생생뉴스로 세가지가 나온다.
U-19 대표팀 '2012 AFC U-19 챔피언십' 우승
2012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의 최강자는 신정초, 풍생중, 부경고!
축구의 모든것 KFA TV
남녀차별 발언일수도 있지만 남자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