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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의 새로운 기법 - 자연스러운 먹과 쪽 무늬염색
신계남 외 지음 / 함께가는길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천연 염색의 새로운 기법 - 자연스러운 먹과 쪽 무늬 염색-
함께 가는 길
신계남, 전병익, 유홍식 지음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도착했습니다. 눈때문인지 늦어져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인지 얼른 서둘러 열어봅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있을까? 집에서 쉽게 할수 있을까? 이왕이면 제세히 설명되어져 있었으면 좋겠다.
옷감에 대한 내용도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부터 해방할려면 빨리 빨리 읽어 봐야 했습니다.

30-40대엄마들이면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왜냐하면 요즘은 유치원에서 대부분 체험활동으로 많이 하거든요.
저도 치자염색을 기본으로 몇번을 해봤으니깐요.
전에 실크로 염색하는 강의도 들어 봤었고요 약간 실망하는 부분이 있다면 실생활에서 실제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옷이 아무래도 화려하다보니 그리고 또 재봉질로 따로 옷을 해서 만든다는 개념도 힘들기도 하고
엄마는 참좋더군요. 먹의 은은하면서 잔잔한 느낌이 너무나 좋더군요.
근제 제옷 하자고 실천은 안되더라고요. 아이들 위해서라면 몰라도요. (저만그런가요^^)

천연염색의 특징으로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상과 친환경적이라는것 천연염료를 염색한 옷을 입으면 약성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것이다.
색을 내는 종류는 쪽은 청색, 쑥은 녹색, 치자나 홍화는 황색, 감과 밤껍질은 갈색등이 있다.
철장이라는 매염제는 갈색을 내는데 녹슨못과 식초로 만드는것이 너무 신기했다. (p26)
먹의 종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잘 나와 있고요. 먹으로 염색을 할때는 먹물과 물의 비율을 1~2:20으로 맞춘다.
염색할때는 찬을 한꺼번에 대충집어 넣는 것이 아나라 첫부분부터 끝부분까치 차근히 집어 넣기도 하고
아니면 군데 군데 묻혀가면 염색을 하기도 하고 아니면 반씩 반씩 묻히기도 하며 또는 모양을 잡아놓고 그위에
붓으로 색을 칠하기도 한다. 아주 색다른 문양과 특이한 색깔이 조합되기도 한다. (P79-91) 사진으로도 잘 나와 있다.
모양내기에는 구겨서 무늬내기, 꽃모양으로 비틀어 무늬내기, 주름잡아 무늬내기, 비틀어 놓은 부분에 붓으로 먹물을 칠하여 무늬내기,
가로로 주름잡에 붓을 먹물을 칠해 무늬내기, 먹물을 뿌려서 무늬내기, 천을 반듯하게 접어 귀퉁이를 먹물에 담궈 무늬내기등이 있다.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염색 방법으로는 밤껍질 염색과 감염색, 은행잎염색이 있다.
천연염색 패션산업의 문제점은 취약한 디자인 개발 능력, 인건비 상승 및 인력 부족의 심화, 천연염색 활성화 정책 및 전략 수립미비
산업화, 세계화 미흡, 기획 및 마케팅능력 부족등을 둘수 있다.
쪽으로 염색하는 방법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쪽을 실제로 구하기도 어려울듯 하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하려면 못구할리 없겠지만 그래도 가깝게 구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은듯하다.
여기서는 천으로 직접염색하는 방법이지만 실제로 할때는 흰티셔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옷을 만들어 입기에는 버거운부분이 있어서
단점이라는 오직 한가지 디자인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똑같이 할려고 해도 비슷할뿐 똑같지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얼룩을 없애기 위해서 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얼룩 부분이 더 도드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제가 체험활동하면서 얻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