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푸른숲 작은 나무 16
하이리 슈트룹 글.그림, 전은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푸른숲 작은 나무 16

바다코끼리는 멜론을 좋아해! 

 푸른숲 주니어

하이리 슈트룹 글 그림

전은경 옮김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재미있다.

북극에서 메론과 제비꽃을 키우는 미션이라. 

진짜 이런 일이 있으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진짜 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잘 모르겠다고 하니 알았어 하고 코를 찡긋한다. (이건 맘에 안든다는 표현이다. )

멜론과 바다코끼리와 어떻게 연관을 지었을까 했더니 난로에 불을 피우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맛이는 메론맛에 반하여 도시까지 찾아가기까지

나도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반시간만에 뚝딱하고 읽어 냈다.

그러면서 사람세상에 빗대서 만들었겠지만 욕심많고 거짓말하는 사람이든 동물을 꼭 있구나 싶다.

아이는 책을 읽는 내내 바다코끼를 보고 싶다.

북극에 가고 싶다.

메론이 먹고 싶다.

제비꽃이 보고 싶고 향기도 맡아보고 싶다.

그리고 나도 쥐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나쁜 사람들에게 잡혀서 탈출해봤으면 좋겠다 하면서 중얼거립니다.

마지막 말에서는 욱! 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혹이나 꿀밤이라고 줄까봐 손도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아이가 억하심정이있어서 그런말을 한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지만

얼마나 큰일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쁜 사람들에게 잡히면 엄마가 가슴이 아프니 절대로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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