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쿵!
엘리 샌달 글.그림, 정경임 옮김 / 지양어린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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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내쟁이 곰 파랑이가 쿵!

지양어린이 KID BOOK

엘리 샌달 지음

정경임 옮김

 

책을 처음 받아보고서 좋았던 점은 엄마가 어렸을때 학교 다닐때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렸던 느낌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는 잘 그리질못해 섞어서 사용하지도 못하고 한가지 색으로 몽땅칠해버리고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책을 들고서 여기저기 살펴보던중에 뭔가 책속에서 떨어집니다.

무언가 하고 들어보니 COPYCAT BEAR! 이라는 영어책이 떨어집니다.

이건 뭐야 하고 보니 영어책입니다. 이것은 저희 큰딸차지가 되었습니다.

동화책은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고 영어책은 큰딸이 막내동생에게 읽어줍니다.

제가 읽어주고 싶지만 아이의 영어발음이 더 좋다는 핑계아니 핑계를 만들어 아이에게 영어책도

읽게 만들고 또 듣게 도 만들어 일석이조네요.

곰이 흉내내는 모습을 아이랑 같이 날개짓도 해보고 또 한발로 쿵쿵 뛰어도 보고

소파위로 올라가서 밑으로 쿵하고 뛰어보고 합니다. 평소에는 소파에서 뛰지 못하게 하는데

엄마가 같이 뛰니깐 아이는 완전 업되어서 열심히도 뜁니다.

다른 것도 따라하게 할려고 동물소리도 내어보고 했지만

아이의 요지부동입니다.

무조건 소파에서만 뛰어 내릴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칠까봐 소파밑에 이불을 깔아 놓았더니 이제는 이불위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온몸으로 이불을 감아댑니다. 김밥말듯이요

그리고 큰아이가 올라가고 작은아이가 올라가고  그래더니 막내가 소리칩니다.

엄마 올라와! 엄마 올라와! 하고요.

엄마가 올라가면 엄청 무거울때지만 살짝만 힘을 주고 올라갔더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놉니다.

책하나 잘만나서 아이랑 한참을 재미있게  온몸으로 놀아주었네요.

 

아이고 삭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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