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이북 : 클레이놀이 (책 + 클레이 장난감 18개) - 2012년 개정판 삼성토이북
정은정 지음, 조혜원 그림 / 삼성출판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클레이 놀이 (삼성토이북) 

 삼성출판사

 

와~

처음에 선택을 할때 3살짜리 아이가 이걸 할까 괜히 장난감을 하고 마는건 아닌가 하고 고민을 살짝 했다.

그런데 이건 뭐 안 샀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어찌나 열심히 가지고 노는지

처음에 손에 줘어 주었을때 부터 안고 있더니 집에 와서까지 뜯을때까지 안고 있네요.

가장자리가 다칠까봐 얼른 뜯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폭풍놀이를 시작합니다.

큰애와 작은아이가 이미 클래이 수업을 한적이 있어서 인지 엄마인 저는 그 자리에 끼지도 못했습니다.

예쁜 비닐 자리도 하나 주셨는데 그걸 깔새도 없이 일단 뜯네요.

집에 클레이가 쓰던것 있어서 먼저 사용했는데 이건 새발에 입니다. 당연히 모잘랐죠.

언니가 색을 섞으라고 하양과 파랑을 주니 얼마나 열심히 섞던지

그리고 열심히 로울러로 밀어주고  클레이 뚜껑에도 클레이를 얻어서 열심히 눌러 모양을 만들고

언니같이 예쁜모양으로 만들수는 없지만 그냥 손에 주물주물하고 책을 보고 이야기듣고

언니보고 만들어 달라고 떼도 쓰고 엄마에게 가져와서 자랑도 하고 아주 신이 났습니다.

온방과 거실에 천지가 클레이입니다. 발걸음걸음마다 밣힙니다.

그래도 엄마가 신나는건 재미있게 노는 아이의 모습을 보아서 이겠지요.

아이게게 조금 미안하지만 온통 엄마랑 같이 클레이를 했다면 그저 지시하고 소리치고 엄마가 다 만들어

버리고 말것입니다. 그런데 언니들이랑 같이하니 아이의 수준으로 딱 맞으니 엄마보다 백배 나으네요.

선인장도 만들어 보고, 로우롤러로 밀어도 보고, 언니 따라서 주사위도 밀어보고, 모양 찍어내기도 너무 좋아요.

정말 간만에 신나게 노는 모습이 이쁘고 이뻐서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네요.

다음번에는 엄마랑도 같이 재미있게 같이 놀자.

사랑한다. 울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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