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진실
작가와비평
신용우 장편소설
책표지의 말처럼 끊을 수 없는 대한민국과 일본 역사의 고리 라는 말이 이리도 가슴에 와 닿는지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 하다못해 월드컵도 한일 월드컵이 아니었던가 세계가 모두 힘을 합쳐
우리나와 일본을 찍어다 붙이는것 같아서 못마땅하다.
학교를 다닐때도 이후에 수없이 많은 책들을 접하면서도 일본의 끝은 어디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나 광개토대왕비의 임나일본부설, 칠지도의 하사여부등등 우리나라를
향해 손짓을 한번 할때 마다 나비효과처럼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이책은 태영광박사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로 엄청난 일이 시작이 된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한번쯤은 궁금해 보지 않았을까 한다. 하다못해 나도 한번쯤 해 봤을
상상이니 말이다. tv동물농장이라는 프로그램을 봐도 어느 구석에 끼인녀석들을 찾아 낼때도 보면
초소형 카메라같은 것을 들이 대니 도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도굴한다고 인터넷에 올린다는 자체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것을 모른단 말인가
그렇다고 또 도굴을 원한다고 메일을 보낸 유병권박사는 무슨짓인란 말인가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 책을 찾아 내었고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해주듯이 태영광박사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은 형식으로는 신선하고 내용으로도 열불이 나는 것이었다.
역사를 칼질한 이토 히로부미 이야기 그리고 대마도, 독도...
역사는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가술에서 울린다.
역사는 승자만의 몫이라고 했던가 그렇지만 그것을 철저히 속이고 뒤짓기 위해서 얼마나 잔인한 짓을
했는지 안다면 정말 승자만의 몫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책을 읽는 내내 다음 권은 금방 나오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너무나 허무하게 불나방처럼 빛을 향해 달리는 태영광 박사의 마지막을 보면서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로
전개가 될지 사뭇 궁금해 진다. 복중에 있는 아이가 어떤 역활을 하게 될지도 그외 다른 인물들은 어떻게
될지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