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 세탁소 아이앤북 문학나눔 1
원유순 지음, 백승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하이퐁 세탁소

원유순 글

백승민 그림

아이앤 북

 

산청에서 전학 온 웅이 부모님 앞에서는 절대로 말을 더듬지 않지만

친구들 앞이나 선생님들 앞에서 여지없이 말을 더듬는 웅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필요했다.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다

이제 주위에서 너무나 흔한 이야기이기에 아무럽지도 않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다문화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괜한 자격지심으로 까맣다는 말 한마디에 머리가 이상하는 말 한마디에 공부못한다는 말한마디에

아이의 기를 죽이는 것 같다.

전에도 원유순 선생님의 책을 읽은적이 있어서 너무나 신이났다.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전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아이는 자기 친구중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말하지 않지만 그 속에 숨어져 있을 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펄쩍 뜁니다.

동네에 일본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 아이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데 아이는 모르고 있나봅니다.

이책에서 교감선생님이 관심을 가지고 다문화아이들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잇는 모습이 내가 괜히 고마웠다.

첨에는 책상유리밑에 있다는 글을 읽었을때 왠지 모를 주홍글씨 같았는데

나중에 사랑과 관심이라는 표현을 듣고서는 교감선생님의 깊을 뜻을 알듯합니다.

아이는 윤우에게 관심이 많을 듯합니다.

윤우가 나쁜 마음으로 그런것은 아닐거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웅이에게 관심을 가진깐 괜히 질투가 나서 그러는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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