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꽃 - 백성들을 굶주림에서 구한, 조엄 아이앤북 문학나눔 2
조경희 지음, 흩날린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고구마 꽃

아이앤 북

조경희 글

흩날린 그림

 

고구마가 이런 사연이 숨어 있는지 몰랐네요.

아이도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아주 반갑기도 하고 신기해 하가도 합니다.

아이의 할머니댁에는 항상 고구마를 심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렵지 않게 가을부터는 겨우네 먹고 봄에 까지 먹기도 합니다.

밥에 넣어먹기도 하고 또 그냥 쪄먹기도 하고 또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맛탕을 해먹기도 합니다.

아이랑 같이 고구마를 까고 깍두썰기를 하여 기름에 살짝 뒤겨 물엿을 버무린 그 맛을 잊지못해

고구마가 흔하게 나오는 가을에는 일주에 두어번을 꼭 해먹습니다.

그렇게 먹으면서 이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누가 가지고 왔는지 전혀 생각지 않은 내가

참 민망하고 미안해할정도 였습니다.

아이는 이 이야기가 진짜야 합니다.

사실 실제로 이렇게 홍경이와 엄이가 겪지는 않았을듯 하지만 그외의 큰 줄기는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성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항상 힘을 썼다는 조엄의 사실일것입니다.

홍경이가 바다에 빠져서 죽음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러게 힘들고 많은 사람이 고생하여 고구마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사실도 진짜였을 것입니다.

아이는 고구마를 먹을때마다 조엄을 잊지 않고 생각할거라고 합니다.

목화씨를 가지온 문익점은 지금은 흔하지 입지않아서 기억하기가 쉽지 않지만

우리의 실생활에서 흔하게 먹는 고구마를 가지고온 조엄은 절대로 잊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작년 가을에 캔 고구마인지는 잘 모르겠지 농사지은 고구마를 다 먹었으니 시장에 나온

고구마를 먹으면서 조엄이야기를 좀더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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