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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 방탕아인가, 은둔의 황태자인가? 김정남 육성 고백
고미 요우지 지음, 이용택 옮김 / 중앙M&B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중앙 엠앤비
지은이 고미 요지
옮긴이 이용택
감수 이영종
이렇게 써도 괜찮은가 하는 생각부터 드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최근에 북한관련 책도 보고 또 티브이 프로중에서 만나러 갑니다라는 프로에서
북한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나와서 아주 재미있고
신선하게 바라보고 있었떤 차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책을 만났고 당연히 집어 들었습니다. 뭐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집어 들었지만 역시나 나의 궁금증을 일부 풀어 줄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지루하지않고 빠른 내용 전개 물론 김정남의 메일중에 코멘트라는 말이 많이 나오지만
나의 궁금함을 채워주에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전부터 천안함 사건이다. 연평도 사건에 최근에는 미사일 발사건 까지 북한은 계속
도발적인 상황입니다. 내부적인 문제가 있으니 시선을 끌기 위해서 밖으로 자꾸만
사건을 만드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그저 흥미위주의 관심도 정도이지 큰 정보를 알기위해서나 자세히
속속들이 파헤쳐 보자는 사람이 아니기에 이책도 그냥 가볍게 읽었습니다.
디즈니랜드를 가고 싶다고 했던 사람. 북한의 여권으로 갈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 까요 되묻던 사람, 동생과 만난적이 없다고 하는 이상한 사람. 일보인 고미요지와
이메일을 주고 받는 특이한 사람. 풍채좋고 수염히 덥수룩하게 난 사람, 어쩌면 어디서든
쉽게찾아볼수 있는 사람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저희 오빠 사진을 올릴수는 없지만 저희 오빠와 닮은 모습이 많아요.
덩치하며, 수염하며, 배 뽈록한 모습하며, 귀금속 좋아하느 모습까지도요
그래서 그런가 자꿈 보며서 오빠 생각이 나서 문자까지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개혁 개방을 아버지에게 직언할수 있는사람이라서 새로웠고 또 어머님(성혜림)에 대해
기억도 몰랐던 부분(러시아에 무덤이 있는것 등)이라서 그런가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그저 답답하기만 한것 같은 북한에 대한 이미지 때문일가 좀 꽉 막힌 사람이라 생각했던
것은 완전해 깨어져 버렸습니다.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그럴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 김정남의 직언으로 인하여 다른 자식들의 외국 유학생활을 줄였다는 글을 읽고서
피식 웃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느낌이라까)
북한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가볍게 또는 무겁게 읽을수 있는 책이하고 생각이 되요.